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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42번째 쪽지
□정결한 삶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삶은 ‘정결한 삶’입니다.
기독교인은 하늘로는 하나님께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고 옆으로 사람들에게는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정결한 삶은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막7:21-22)을 떠나는 삶입니다.
5계명: 부모를 공경하라. -이는 자식으로서 금전적, 정신적 도움과 방문 등을 통해 부모를 뒷받침함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계명은 “옵션(option)이 붙은 계명”(엡6:2-3)이라고 했습니다. 이 계명을 잘 지키면 장수하게 되고 부요하게 될 것이다. 오래 살고 싶은가? 잘 되고 싶은가? 부모님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대로 될 것이다.
6계명: 생명을 존중하라. -타살도 안 되고 내가 나를 죽이는 자살도 안 됩니다. ‘생명’은 인간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7계명: 간음하지 말라. -음행과 간음과 방탕하면 안 됩니다. 혼전순결, 혼외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과 짐승이 다른 점입니다. 아무데서나 아무하고나 붙으면 ‘개’지 그게 사람입니까?
8계명: 도둑질하지 말라. -가난하여 빵을 훔친 레미제라블의 죄는 정상참작은 되지만 그래도 죄입니다. 대부분의 죄는 탐욕(욕심) 때문에 저지릅니다.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죄는 더욱 큰 중죄입니다.
9계명: 거짓말하지 말라. -거짓말 하는 자들은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최대한 말을 적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
10계명: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라. -이 세상은 힘 있는 자들이 약한자들의 것을 빼앗아가는 ‘약육강식’의 세상입니다. 국가도 힘 있는 자들의 편이지 약한 사람들 편은 아닙니다. 교회마저도 큰 교회들이 작은 교회 교인들을 다 훑어갑니다. ⓒ최용우
♥2017.3.1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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