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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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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주님을 시험하는 자(출17:1-7)
한길 3월호 희망선언의 설교에
1986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엘리비젤이라는 분은 밤(Night)이라는 소설을 썻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서 무지막지한 고문을 당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그는 수용소에서 부모와 여동생이 무참하게 고문당하고 마침내 가스실에서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그 때 그는 그렇게도 신뢰하던 하나님께 이렇게 외쳤습니다 “당신은 지금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시길래 당신이 선택하였다는 저 백성들이 죽어가는 것을 이렇게 바치하십니까? 당신은 지금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 겁니까? 얼마나 실감나게 브르짖었겠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의 적막함 그리고 마른 하늘 그대로 전개되는 그 상황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래서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입니다. 나는 다급한데 응답이 없습니다 그때 온갖 회의감이 몰려오고 각종 신앙적인 의문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나는 이렇게 십자가에 메달려 있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마실 물이 없는지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백성들을 봅니다.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단지 먹을 물이 없다고 모세와 다투고 있습니다.
모세는 이 행위가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먹을 물이 없어 시험이 드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다투는 일이 곳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자입니다. 모세를 대적하는 일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모세와 다툴때 하나님을 시험한다고 말씀합니다.
3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모세는 이러한 상황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4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모세는 이러한 상황에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려움이 올때 다투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자 자식이 있는 브닌나가 남편이 자기 보다 더 사랑하는 한나를 격분시키므로 삼상1:10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기도할 때 19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모세와 다투거나 원망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모세처럼 기도하여 구해야 함이 마땅하였습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우리는 어려움이 올 때 원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마7: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엘리야도 약5: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그런데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하지 않고 모세와 다투고 원망하였기에 7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없다고 어렵다고 안된다고 모세와 다투거나 원망하지 말고 모세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투거나 원망하는 일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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