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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축복을 담은 전도지
경기도 화성의 주다산교회는 전도지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교회입니다.
1992년 서울 방이동의 건물에서 개척을 한 뒤 꾸준히 성장해 십년 새 이백 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을 했습니다. 이후에 세계를 향한 전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더 넓은 터가 있는 화성으로 교회를 이전했습니다. 이전한 뒤에는 다시 열여덟 가정이 모인 초라한 천막 교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출석 성도가 천오백 명이 넘는 엄청난 성장을 이룬 교회가 되었습니다.
주다산교회의 성장이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 교회를 처음 나오는 불신자들이 모여들어 이룬 성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교회로 불러 모은 전도지에는 ‘예수 믿으세요’라는 말 대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글과 축복의 메시지가 적혀있었습니다. 이 전도지를 받은 사람들은 함부로 버리지 않고 글을 모두 읽습니다. 그렇게 열 번 정도 전도지를 주면서 축복의 말을 전해주면 대부분 교회를 찾아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의 최고의 접촉점은 바로 축복이라고 말하는 주다산교회의 권순웅 목사님은 앞으로 교회 뿐 아니라 민족과 열방의 부흥을 위해 쓰임을 받는 것이 자신과 교인들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하실 때 먼저 축복하셨습니다. 축복과 사랑을 담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의 바른 길로 인도하십시오.
주님! 축복과 사랑으로 먼저 다가가는 마음과 지혜를 주소서!
복음을 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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