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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9:3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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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9장 35절~38절: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천국복음과 인간구원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구원사역과 성령의 구원사역은, 하나님 아버지의 궁극적인 구원역사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 어느 지방을 막론하고, 어느 가정, 어느 직업을 막론하고, 어느 사람을 막론하고, 부귀와 명예와 권세 영광자를 막론하고 모든 병자 모든 약한 자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 필요합니다. 시대의 차별, 지역의 차별, 건물의 차별, 사람의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두루 다니사’
성령의 역사는 안 가시는 곳이 없습니다. 예정된 천국백성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십니다. 그리고 온전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천국복음이 무엇이냐? 인류의 조상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던 원죄가 구원을 얻기로 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입혀지고 사죄 칭의 새 생명으로 하나님의 본질로 영은 살아나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망이 정복되고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은 완전 자유함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세상에 살면서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살던 세상의 풍속 습관 취미 간구성이 아직까지 우리 속에 들어 있어서 유혹을 받기도 하고 미혹을 받기도 하고, 영은 살아났지만 옛 사람이 주격이 되어 이성과 몸은 죄를 지어 징계를 받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고쳐지며, 신앙 면으로 훈련과 연단을 받아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으로 성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온전한 질적인 성품으로 자라나는 이것이 천국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시는 곳곳마다 타락적이고 세상적이고 마귀적이고 육적이고 물질적이고 임시적 목적적인 정신 사상 질병은 다 물러가게 하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으로서 영원하고 궁극적 목적적인 정신 사상이 심어지도록 역사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만이 천국복음이 아니라 이적 기사 표적 속에 어디를 가셨던 그 곳에서의 환경과 분위기 등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심사 모두는 우리의 영원 궁극적인 성화구원과 진리이치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외침 따로 가르치는 것 따로, 예수 자기가 사는 것 따로 소원 목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천국의 사람이요, 천국의 인격이요, 천국의 정신 사상이요, 천국의 목적이요, 천국의 활동이요, 관계성이 천국이요, 고치고 살리고 귀신을 쫓고 하는 것이 천국의 온전이요, 천국의 기능이요, 천국의 지능이요, 전부는 우리의 영원한 영광스러운 존영자로 만드는 이것이 천국복음입니다.
이것은 이방종교와 똑 같은 하나의 종교가 아닙니다. 인간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의 근본입니다. 인간이라면 인간으로서 응당히 그렇게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는 것이 죄요, 이 일을 막는 것이 죄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회를 보면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천국복음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주의 지상복음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 상태로 흘러간다는 것은 무엇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두루 다니사’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원 궁극적 구원을 위하여 얼마나 바쁘게 다니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3년이라는 정해진 시간 안에 하나님의 예정된 것을 100% 이루고 가시는 것이고, 역시 우리의 기본구원도 성화구원의 이치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100% 이루어 놓고 가셔야 합니다. 두 번도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 편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한 군데 한 자리에서 우리 인간 나를 기다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진리가 나에게 왔을 때, 성령의 감화 감동이 나에게 왔을 때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인 줄 알고 붙들어야 합니다. 놓쳐버리면 영원 무궁히 후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제 만난 사람인데 오늘 못 만나고 영원으로 떠나가 버린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만난 사람 내일 또 만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누구든지 자기가 믿고 싶으면 믿고 말고 싶으면 말고 자기의 마음대로, 자기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과 하나님의 주권섭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활동(진리활동) 성령의 감화 감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고 가시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에 달린 것이지 인간 자기가 가라고 해서 가고 오라고 해서 오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과 촌과 회당으로 예수님께서는 지역차별 사람차별이 없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역사는 아무 데고 가십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불신세상은 지금 그 영은 죽어 있고, 죄 가운데 살고 있고, 사망이 왕 노릇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수 믿는 자들도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으로 살아났다고 하지만 성화구원으로 하나님의 본질적 단일성으로 입어가고 성장되고 바꾸고 가야할 것이 수없이 많고, 영적 상태는 병들고 가난하고 앓고 있고 비뚤어져 있고 굽어 있고 꺾어져 있고 귀신들려 있고 약해 있고 너무나도 불쌍하고 처절한 상태에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 고쳐주셨습니다. 자기가 아픈 것을 알고 병든 것을 알고 약한 자는 모두 온전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영의 눈이 어두운 자는 자기의 영적 상태를 모르는고로 헐벗고 못 먹고 가난하고 눈멀고 약하고 병든 자기의 신앙상태를 모르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고 유혹을 받고 미혹을 받아서 비 진리적인 신앙으로 세상 것만 구하고 믿게 되니까 모든 것이 귀신들린 상태로 믿음이 죽어들어 가고 있는데도 자기는 고칠 것이 없고 모두 잘 되어 있는 것처럼, 진리이치를 모두 완전하게 잘 아는 자처럼, 모두 하나님이 된 것처럼 도무지 자기를 쳐다보고 고치려 하지 않고 도리어 세상복음을 가지고 천국의 복음운동을, 주님의 일을 대적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두 세상바람이 들어 가지고 영웅성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노아 홍수 때와 소돔 고모라 때와 똑 같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불신세상이 아니라 교회가 지금 큰 문제인 것입니다.
교회는 불신세상 이방세상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교회가 바로 서지 못한 것을 걱정을 하고 고민을 해야지!
9장 36절~38절: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무리들을 보시고’ 그 말씀을 하셨는데 이 무리들이 어떤 무리들이냐? 33절에 보면 무리들이 예수님께서 귀머거리 되고 벙어리 되는 귀신을 사람에게서 쫓아내는 것을 보고는 이스라엘인이면서 이스라엘 안에서 여태까지 살아 왔지만 그런 놀라운 일은 한 번도 보지를 못했다면서 주님의 일을 찬양을 한 것입니다. 당시에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스스로 신앙 좋다 하는 그들에게서는 그런 일을 보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예수님의 천국복음운동을 훼방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지도자들이 하는 짓을 알고 하신 말씀이 36절로 38절의 말씀입니다. 목자 없는 양이 어떤 일을 당하겠느냐? 양에게 목자가 없으면 많은 피해를 당하고, 심지어 맹수들에게 죽게도 됩니다. 순진한 이 무리들이 참 목자의 인도가 없다면 유리하게 되는데 유리란 마음에 정착지가 없고 떠돌아 이리 저리 다니는 상태인데 첫째는 옳은 교회를 못 찾은 상태이고, 두 번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다니는데 마음이 흩어진 상태입니다.
이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마음도 생각도 소원도 목적도 진리를 붙들고 하나로 모여지지 않고 주님을 믿기는 믿고 붙든 것 같은데 사실은 세상의 것을 이루어 달라는 그런 붙듦입니다. 이것은 마음이 세상 쪽으로 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유리하는 신앙입니다. 교회의 가르침도 그렇고, 자기의 신앙심도 그렇다면 이것은 모두 유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유리하는 신앙은 고생을 하게 되는데, 비 진리적 세상적 육적 사단 마귀의 거짓 종들에게 모두 당하게 되는데 신앙이 하나님 앞에 점점 성결하고 정결하고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더러워지고’
세상 것을 더욱 열심히 구하게 되니까!
‘괴롭힘을 당하고’
물질적 사역적으로 충성봉사를 강조하니까, 육 목적에다 얽매어 놓으니까!
‘팽개침을 당하고’
세상 소원 목적을 믿음으로 이루라고 하니까!
이런 신앙상태가 유리 방황하는 신앙상태인 것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상태요, 교훈적 측면에서 진리신앙노선을 가진 목자를 만나지 못한 상태요, 자기 스스로는 예수님의 존재를 시인을 하지만, 상급을 받는다고 충성봉사는 하지만 옳은 천국복음의 교회를 만나지 못하고 세상복음의 교회를 만난 상태입니다. 예수님 당시 때에 무리들이 그랬었습니다. 바리새교파들의 지도자들에 의해 그와 같은 신앙상태였다고 하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실 마지막 시대의 교회의 상태가 바로 그런 상태라는 말입니다. 진정 참 목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진정 천국의 복음은 없고 세상적인 신앙으로 시달리고 있다는 말입니다.(36, 37절)
우리가 세상에서 사람을 잘못 만나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른 채 좋아해 주고 좋아서 따라다녔는데 나중에 한참 지나서야 깨닫고 보니 실컨 이용당하고 배반당하고 걷어차이고 남의 죄까지 둘러쓰고 감방신세 되고 병들어 죽고 마는 신세를 우리는 세상사회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듯이 종교의 세계에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보면 현재에서 영원 궁극적 성화구원의 신앙사상이 아닌 신앙은 자기는 육적이며 옛 사람 자기에게 자기가 이용을 당하는 것이고, 역시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외식운동을 한 바리새인들의 신앙이 그랬었고, 당시에 최고의 종교지도자들이 외식주의로 흘렀는데 예수님께서 영의 눈으로 보시고 지적을 안 했으면 우리는 꼼짝없이 속았을 것입니다. 지적을 해 주었는데도 오늘날 여전히 그와 같은 짓을 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판 받기로 결정된 자는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9장 37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예수님께서 추수할 것이 많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언제 농사를 지었느냐? 성경 문맥적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시작하여 천국의 말씀을 전하시고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물을 건너고 산을 넘고 모든 성과 촌을 두루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전하셨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다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은 많이 퍼져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모으기만 하면 된다?
9장 38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교인들은 어떤 기도를 해야 되느냐?
① 우리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꽉 차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② 신학교 많이 짓고 신학생 많이 배출시켜 달라고 그래라?
③ 아직 알곡은 안 되었지만 알곡으로 키울, 온전자로 키울 목자가 필요하다고 그래라?
④ 신유의 은사를 많이 받은 자, 성령 전문특허를 받은 자를 보내달라고 그래라?
⑤ 춤 잘 추고 붕붕 잘 뜨는 쑈맨이나 만담자를 보내달라고 그래라?
⑥ 예수님께서는 천국복음을 가르치셨으니 또 그렇게 천국복음만 가르칠 자를 보내달라고 그래라?
⑦ 도덕가, 철학자, 이성 심리박사들, 목사들을 보내달라고 그래라?
⑧ 일은 주님이 사전에 다 해 놓았으니 이제는 불타는 사명자만 있으면 되니 내가 하겠다는 사람을 보내달라고 그래라?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했으니 어떤 기도를 할까?
①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내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심지어 아내까지 다 이혼을 했고 사도바울처럼 죽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나를 보내주소서!’
어디로? 아프리카로? 중국으로? 어디로 보내줄까? 이왕이면 일부다처주의의 곳으로?
② ‘나를 들어 써 주시옵소서’
왜? ‘나는 정치계 문화계 예술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사회봉사도 매스컴을 타도록 많이 했고, 사회구제도 많이 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요, 외국에서 박사증도 속성과로 따 왔습니다. 1년 프로그램도 다 짜 놓았습니다. 1월 달 결심집회, 바자회 등등 다 짜 놓았습니다. 2월 달 간증집회도 짜 놓았습니다. 3월 달 찬양집회도 짜 놓았습니다. 나는 준비만 할 터이니 주님은 역사만 하옵소서. 예수 믿는 결심자가 많이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③ ‘사람 수가 문제가 아니라 천국을 아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 전문가를 보내 주시옵소서’
사람이 들을 때 어느 기도가 일이 잘 되는 기도로 들리느냐? 어느 기도가 제일 신앙자로 들리느냐? 어느 기도가 제일 아브라함처럼 불가능한 것으로 들리느냐? 사람들은 지금 어느 사역자를 찾고 있느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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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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