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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085-3.26】 하나님의 선물
한 목사님의 형님이신 한채만 목사님께서 1년에 한 번씩 동생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해주신다. 오늘 설교 제목은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은 아무리 많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구원’이라는 귀한 선물이다.
어느 날 최순경 회장의 변호사라고 하는 분이 나를 찾아와서 “회장님께서 100억원의 유산을 상속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최순경은 그냥 내가 이름만 알고 있는 나의 큰아버지 성함이다. 그런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상속하였다는 100억원의 유산이 나에게 입금되지 않았고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과연 그 돈은 어떻게 된 것일까?
나는 설교 시간 내내 ‘구원’이란 마치 나에게 상속되었다고 하는데 내 손에는 없는 그 엄청난 유산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지금 내 손 안에 없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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