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377 추천 수 0 2017.04.03 09:07:17
.........
성경본문 : 마10:5-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0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예수님께서 이 열 둘을 보내시며 명하신 말씀입니다.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이방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아직 그 영은 죽어 있고, 그들의 모든 삶의 목적은 세상과 세상의 것을 소원 목적하고 취미로 삼고 간구하고 권세와 명예 영광을 가지고 누리며 한 세상 잘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종교를 갖는 것도 그런 소원 목적으로 갖는 것입니다. 그들의 교육도 그런 소원 목적으로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명령하시고 지시하시고 충고하시기를 이방인의 길로, 그 삶으로, 그 소원 목적으로 가르치거나 자랑하거나 끌고 들어가거나 돋보도록 하지 말고 동참 협조도 하지 말라는 엄한 명령입니다. 가룟유다도 이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세상 소원 목적으로 나가게 되면 그 결과는 가룟유다 짝이 나는 것인데 오늘날 교회 교역자들이 세상과 세상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가룟유다에 관한 성경을 읽으면서도 왜 그렇게 가르칠까요? 이방인의 길이라는 그 사상과 정신을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알진대야 왜 그러겠습니까?

 

분명히 그들이 아는 이방인의 길이라는 것은

목회자가 목회 일을 버리고 세상에 돈 벌러 나간다는 그런 뜻으로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교인들에게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사는 것은 이방인처럼 사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너의 모든 소원 목적이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는 것은 그 정신 사상이 이방인의 소원 목적으로 하는 사상이라는 그 이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교역자가 말뜻을 모르면 이방인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길로 끄덕 끄덕 가면서 자기는 이스라엘 신앙의 길로 간다고 우기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방인의 길이 종교의 이름으로 합리화된 것이 사마리아인의 신앙입니다.

 

사마리아인의 고을들 중 단과 벧엘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금송아지로 세운 우상이 있습니다.(왕상 1222절로 33) 이 우상은 솔로몬 이후 이스라엘 나라가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다로 갈라지면서 북조는 여로보암이 왕으로 다스리게 되었는데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러 남조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가는지라 이 교인들을 못 내려가게 교인들을 잡아두기 위한 수단으로 이 금송아지를 세워 너희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게 한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자기의 수중에 잡아두고자 금송아지를 세운 것입니다.

 

지금도 그와 같은 정신 사상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 만성인데도 모두 여호와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정신 사상의 이치를 도무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 신앙사상의 이치를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금송아지 신앙사상의 결과는 역사적으로 그만 혼혈족이 되고 만 것입니다.(왕하 175절로 41) 이스라엘 여자와 이방남자와 결합을 하니 사마리아는 혼혈족 세상이 된 것입니다. 씨는 이방인이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입술은 엄마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이런 신앙사상이 육적 신앙이요, 비 진리요, 이질이요, 모두는 편리주의적 신앙입니다. 이스라엘 신앙의 참 순수성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안에도 우상, 밖에도 우상. 신앙의 가르침은 혼합이 되어 우상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예배입니다. 교역자의 속에 든 대로 나타난 것이 예배당 안이요, 예배당 밖이요, 교인들의 신앙사상들입니다.

 

우리 주님의 사도의 정신은 이방인들의 길로 가는 자를 끄집어내야 하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서도 끄집어내야 합니다. 이스라엘로 끄집어내야 합니다. 이방인의 길이나 사마리아의 고을로 들어가서도 안 되고, 그런 정신 사상을 가져와서도 안 됩니다.

 

10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구원적 역사적 교회사적 면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기름진 가나안 땅을 주었지만 이들은 이방우상을 의지하고 세상 강대국을 의지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들을 다 죽여버리고 목을 굳게 하고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전쟁으로 인하여 세계 사방으로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돼서 이스라엘 나라 안에는 이방인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고, 종교지도자들은 그들과 결탁하고 외식주의로 흐르는 성전예배요, 마음은 하나님과 이미 멀어진 상태입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의 신앙이나 다윗의 신앙정신으로 살려는 자들은 그 곳에 붙어 살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피할 수밖에! 피한 이들은 나라를 잃어 버렸고, 성전을 잃어버린 결과가 된 셈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가견적 육적으로는 나라와 성전은 빼앗겼으나 순수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린 신앙상태들을 보면

현재 죄를 짓고 있는 육적 이스라엘의 요구대로 강대국을 때려눕히고 해방시키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신앙이 있고,

다윗의 진리통치와 같은 이스라엘의 메시아를 기다리는 순수한 신앙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순수 신앙자들을 내쫓았습니다.

비 진리통치를 받기 싫어서 피하여 간 이스라엘,

이방인의 노예가 되기 싫어서 탈출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순수 신앙을 보존하려고 광야로 피하여 간 이스라엘.

 

순수한 아브라함의 신앙정신을 위하여 환난과 핍박을 받을지언정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으로 개처럼 사는 사마리아 고을로는 죽어도 안 들어간다고 하는 신앙사상을 가지고 오직 메시아를 대망하는 이들에게로 가라! 이들이 이스라엘의 양이다. 이들이 이스라엘의 성도이고, 이들이 이스라엘의 백성이고, 이들이 하나님의 참 백성이다. 이들에게로 가라, 이런 자들을 찾아라!’

 

오늘날 교회는 어떤가? 이방인의 길, 세상 길로 가는 신앙정신을 가진 자들이 수없이 많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의 세상 혼합된 교역자가 수없이 많고, 그런 교회도 수없이 많습니다.

 

이런 신앙의 상태는 예수님께서 초림으로 오실 때가 그랬던 것처럼 주님께서 재림으로 오실 때 거짓 신앙, 거짓 종들과 불에 타질 종교적 바벨론 교회와 종들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댓글 '1'

신학

2018.05.21 13:26:27

해석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방인의 길, 사마리아인의 길로 가지 말라는 것은 복음전파의 우선순위에 있어 이스라엘의 우선순위를 말하는 게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 마태복음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1] 마10:5-6  김경형 목사  2017-04-03 377
14120 마태복음 열두 제자들의 사역. 마10:2-12  김경형 목사  2017-04-03 266
14119 요한복음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1-45  강승호 목사  2017-04-03 384
14118 로마서 성령의 법으로 승리하자 롬8:1-2  강종수 목사  2017-04-02 244
14117 요한계시 이스라엘과 기독성도의 구원 환상(계 7장) 계7:1-17  강종수 목사  2017-04-02 173
14116 시편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시23:1-6  강승호 목사  2017-04-01 471
14115 사무엘하 주어진 은혜를 쏟아버린 미갈 삼하6:12-3  전원주 목사  2017-03-31 401
14114 갈라디아 기도는 욕심이 아니다 갈5:16-18  강종수 목사  2017-03-29 470
14113 열왕기상 긍정 마인드가 신앙인가? 왕상22:5-9  강종수 목사  2017-03-26 328
14112 요한계시 하늘 위의 환난 계6:9-17  강종수 목사  2017-03-26 125
14111 마태복음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마10:1-23  김경형 목사  2017-03-26 1405
14110 마태복음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마9:35-38  김경형 목사  2017-03-26 293
14109 마가복음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십시오 막1:9-11  이한규 목사  2017-03-25 658
14108 신명기 천 대까지 이어지는 은혜 신5:1-10  이한규 목사  2017-03-25 430
14107 신명기 은혜와 진리를 겸비하십시오 신4:41-49  이한규 목사  2017-03-25 272
14106 신명기 평생의 꿈을 이루는 길 신3:23-29  이한규 목사  2017-03-25 344
14105 신명기 복을 지속시키는 길 신4:32-40  이한규 목사  2017-03-25 335
14104 신명기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신4:24-31  이한규 목사  2017-03-25 357
14103 신명기 눈을 잘 지키십시오 신4:15-23  이한규 목사  2017-03-25 264
14102 신명기 믿음을 물려주는 축복 신4:9-14  이한규 목사  2017-03-25 397
14101 사무엘하 하나님의 궤를 잘 섬기라 삼하6:1-11  전원준 목사  2017-03-25 771
14100 마태복음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 마4:8-9  허태수 목사  2017-03-23 308
14099 고린도전 사랑이라는 생의 숙제를 피하지 마시라!(2) 고전13:1-13  허태수 목사  2017-03-23 168
14098 고린도전 사랑이라는 생의 숙제를 피하지 마시라!(1) 고전13:1-13  허태수 목사  2017-03-23 224
14097 누가복음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Knocking on heavens door). 눅17:20-21  허태수 목사  2017-03-23 370
14096 누가복음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16:9  허태수 목사  2017-03-23 1002
14095 마태복음 숭배자로서의 [예수]와 그냥 [예수] 마21:7  허태수 목사  2017-03-23 137
14094 창세기 그들 둘은 하나처럼 걸었다. 창22:1-8  허태수 목사  2017-03-23 298
14093 창세기 오, 아도나이! 창18:1-4  허태수 목사  2017-03-23 360
14092 히브리서 참된 안식 그리고 안식일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히4:1-16  이장규 목사  2017-03-23 331
14091 요한복음 임마누엘 실제는 일상적인가? 요14:16-17  강종수 목사  2017-03-22 218
14090 출애굽기 주님을 시험하는 자 출17:1-7  강승호 목사  2017-03-22 227
14089 요한복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요4:1-30  이장규 목사  2017-03-21 638
14088 고린도후 깨닫는 것과 순종 고후1:17  강종수 목사  2017-03-19 458
14087 요한계시 적그리스도 출현 후 지상의 환난들 file 계6:3-8  강종수 목사  2017-03-19 16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