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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487 추천 수 0 2017.04.07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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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450]2017년 3월 18일(Tel.010-3234-3038)


기도를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샬롬! 환절기에 아무 탈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모교인 갈산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이 된답니다. 제가 45회이니까,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55년이 되는 셈입니다. 초등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이없게도 반백년이 훨씬 지났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가수라서 화려하게 사는 것 같았지만, 마음은 늘 괴로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제가 항상 보잘것없는 환경에서 자라났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새벽기도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제가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 있다는 사실을. 그렇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저도 남에게 사랑을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한 후, 그때 깨달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믿음은 앎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자랑할 것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 지금 이토록 소중한 가정을 일구게 된 것, 남들 앞에서 말 한마디도 못하던 사람이 연예인이 되고 무대에서 공연하게 된 것, 글이라곤 한 줄도 쓸 줄 모르던 사람이 책을 몇 권씩 펴내고 그 인세를 또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된 것, 이 모든 것이 어쩌면 그날부터 시작된 일인 줄로 믿고 있습니다.(출처: C닷컴, 션)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그렇다면, 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대화의 주 내용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뜻(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을 바로 알고 실천할 때, 우리의 형편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적절히 은혜를 베풀어주실 겁니다.(물맷돌)


[만일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룰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일을 어떻게 실천할까?’고민하면서 그분을 생활의 중심에 모시고 살면, 그분은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불어 주시리라(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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