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올림픽 출전의 이유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일본의 승마 대표로 출전한 호케스 히로시 씨는 71세의 나이로 최고령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총 3번의 올림픽의 출전한 호케스 씨는 23세 때 1964년도 도쿄 올림픽에 일본의 승마대표로 참가했지만 이후 선수생활을 그만 둔 뒤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외국계 제약회사의 대표에까지 오를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호케스 씨는 정년퇴직을 한 뒤에 불현듯 다시 승마에 도전을 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혼자서 독일의 아헨으로 승마 유학을 떠나 기술과 기량을 갈고 닦은 그는 유럽의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의 국가대표에 뽑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2회 연속으로 출전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호케스 씨가 정년퇴임을 한 뒤에 이런 도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08년도에 베이징에 가서는 ‘전 세계 노인들의 희망이 되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선 은퇴를 하려고 했지만 2012년도에는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자국민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서 다시 출전을 했습니다.
호케스 씨의 올림픽 출전의 이유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껜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고 있는지 삶을 돌아보십시오.
주님!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삶으로 사용하여 주소서!
나의 노력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