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포기하지 맙시다

최한규 목사............... 조회 수 802 추천 수 0 2017.04.14 19:59:27
.........

포기하지 맙시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아도 되는데 절망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는데 오히려 슬픔과 탄식 속에 인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원래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셨다. 이런 인생이 절망하고 좌절에 빠져 삶을 포기하는 것은 원래 나의 모습이 아니다.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고. 왜 낙망하고 왜 불안한가? 그건 네 모습이 아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원래 네 모습을 회복한다. 오히려 찬양한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가?

첫째; 아픔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자

마가 2:2-3절 => 어떤 사람이 중풍병에 걸렸다. 여러 의원들에게 다녔지만 고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있는 것 없는 것 다 허비했다. 이젠 절망이다. 인생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예수님 만나기를 원했지만 혼자서 걸을 수 없었다. 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왔다.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치료해주셨다. 만일 그와 주위 사람들이 포기했더라면 그에게 치료의 기회가 없다. 삶에 어떤 아픔이 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둘째 ;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말자

마가 2:4절 =>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고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 들여놓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들 때문에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많은 병자들이 포기하고 돌아갔다.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풍병자를 메고 온 이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들은 지붕으로 올라갔다. 지붕에 올라 지붕을 뜯어내었다. 그리고 병자를 침상 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렸다. 5절에 이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치료해주셨다. 우리 인생 길에는 갖가지 장애물이 있다. 우리 앞에 어떤 길이 막힌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셋째 ; 죄가 있어도 포기하지 말자

5절 => 예수님은 이 사람의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아셨다. 죄 때문이다. 하나님은 죄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탄은 이 죄를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한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갖가지 고통을 준다.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은 바로 죄 때문에 온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사해 주시므로 치유의 은총을 입게 되었다. 비록 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십자가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으실 수 있다. 그 샘에 와 씻으므로 속죄의 은총을 받고 가장 보람있는 삶을 사는 2015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75 군중심리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4-24 570
32074 건망증과 치매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4-24 800
32073 그날을 기다리는 행복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4-24 1070
32072 천국에 간 요한신학자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4-24 527
32071 봉천동 슈바이처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4-24 474
32070 나와 시간과 복음 최한규 목사 2017-04-14 527
» 포기하지 맙시다 최한규 목사 2017-04-14 802
32068 힘써 하나님을 알자 최한규 목사 2017-04-14 880
32067 아라비아 숫자 최한규 목사 2017-04-14 684
32066 장님 거지와 앉은뱅이 최한규 목사 2017-04-14 721
32065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최한규 목사 2017-04-14 13373
32064 한국인의 종교생활 최한규 목사 2017-04-14 797
32063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면? 최한규 목사 2017-04-14 1174
32062 하나님에 대한 예의 김장환 목사 2017-04-13 586
32061 올림픽 출전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7-04-13 292
32060 극복할 수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7-04-13 561
32059 지각과 현실 김장환 목사 2017-04-13 368
32058 주님의 그림자 김장환 목사 2017-04-13 452
32057 주님의 복음 김장환 목사 2017-04-13 784
32056 다함이 없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7-04-13 935
32055 푸르른 고목 김장환 목사 2017-04-13 694
32054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396
32053 남기실까봐요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156
32052 지금의 당신이 열매입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461
32051 꽃을 따는 노숙인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202
32050 만남을 그저 은헤로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348
32049 아름다운 두 고향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514
32048 폭력과 삶의 모순을 넘는 사랑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252
32047 바빠도 가져야할 시간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249
32046 어깨동무 세상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4-11 455
32045 인생의 위기와 극복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4-11 1049
32044 고래를 춤추게 하지 말라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4-11 448
3204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4-11 567
32042 연패연전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4-11 285
32041 초월 감사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4-11 8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