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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힘써 하나님을 알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특별히 이 시대는 IT 시대다. 안다는 것이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고, 아는 자가 승자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큼 알게 되기도 하지만 결국 아는 것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랑하고 섬기는 모든 삶을 이끌어나갈 때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고 계속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은 인생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크게 두 가지로 자신을 계시해 주셨다. 하나는 자연계시-일반계시이고 또 하나는 특별계시-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보여주셨다.
자연계시/ 자연 만물 속에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히 보여 알게 하심
특별계시/ 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시해 주셨다. 이것이 바로 성경말씀이다. 일반계시는 어떤 전능자의 존재를 아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무엇 하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특별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나타내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특별계시인 성경말씀을 깊이 알아가므로 힘써 하나님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기도로
기도는 인생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중요한 길이다. 성경말씀에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영적 삶을 바르게 하고 부요한 은총을 누릴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의 실제 삶 속에서도 기도는 하나님과 만나는 지성소와 같다. 예수님도 땅에 계실 때 항상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과 교통하셨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이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뜻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의 뜻과 소원을 하나님께 알게 하므로 나의 필요한 부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더 적극적인 면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이다.
3. 이웃을 사랑하여 섬기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내재해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면 그 이웃의 영혼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된다. 이를 위해 성령님이 이끌어주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웃을 사랑하여 섬기지 않으면 그 영성을 깨닫지 못한다. 많이 사랑하므로 더 깊이 이웃을 사랑하여 섬기므로 하나님을 깊이 아는 기회가 되게 하자.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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