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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68번째 쪽지!
□하나님의 뜻은 마음의 평강
하나님의 뜻이라는 가장 확실한 표징은 마음의 평강입니다. 그러나 왠지 마음이 불안하고 조급하다면 그것은 100%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천사들이 “땅에서는 평화”라고 노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예수님을 믿게 하는 복음의 목적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요16:33)고 하셨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행10:36) 화평, 평화, 평안, 평강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의 희락이라”(롬14:16-19)
하나님의 평강은 ‘모든 환경’ 가운데에서의 평강입니다. 모든 환경이란 환란과 핍박과 불황과 불가능과 어려움 같은 모든 것을 다 포함합니다. 앞도 안 보이고 뒤도 안 보이고 도무지 눈앞이 캄캄한 지금 내가 처한 현실도 포함됩니다.
평안이란 내적 만족, 내적 고요함, 마음의 안정, 침착함, 다툼으로부터 자유함, 안식, 방해 받지 않는 영입니다. 지금 마음이 불안하다면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입니다. 빨리 하나님께도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한 다음 마음이 평안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됩니다. 만일 마음이 평안하면 출발하라는 하나님의 신호이니 힘차게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나 왠지 마음이 불안하다면 아무리 좋은 조건이나 환경이라도 일단 보류하고 기다리거나 깨끗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용우
♥2017.4.1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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