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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108-4.18】 춘장대해수욕장 여행
바다가 보고 싶다는 밝은이를 위해서 특별히 오늘 하루 시간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밝은이와 아내와 함께 1일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110km 달려가면 나오는 춘장대해수욕장이다.
10시 30분에 동백꽃이 가득한 동백나무 숲 동백정에 도착하였다. 동백꽃을 배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내려와 우리나라에 최초로 성경이 전래되었던 마량포로 가던 중 언덕위에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 이정표를 포고 언덕위로 올라가니 교회가 나왔다.
사모님의 커피 대접을 받고 내려와 마량포구에서 쌩쌩부는 바닷바람에 어이구 추워... 서둘러 흥원항음식촌으로 가서 갈치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MSG 냄세가 풀풀.... 이후에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가 물빠진 바닷가에서 갈매기에게 세우깡을 던져주고 놀다가 장항스카이워크를 보고 다시 110km를 달려 집으로 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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