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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69 추천 수 0 2017.04.23 15:24:37
.........
성경본문 : 마10:17-23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022, 2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진리의 성도, 진리의 사도들이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왜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까? ‘모든 사람이라는 여기에는 이방 불신 세상 사람들, 그리고 이방 종교인들, 그리고 율법주의자들, 그리고 속화된 기독자들, 그리고 이단들 모두 다 들어 있습니다.

 

이들이 진리본질의 복음을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준, 소원 목적에 안 맞기 때문이고, 또 그들의 죄를 지적하기 때문이고, 그들은 세상의 것을 소원 목적적으로 붙들고 좋아하고 있는데 그것을 버리고 하늘의 것, 신령한 것,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라고 하니까 그게 그렇게 싫다는 것입니다. 죽는 것보다 더 싫은 모양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귀신들이 예수님을 싫어합니다. 사단 마귀도 예수님을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마귀는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을 대적하고, 귀신은 성경 없이 예수님을 싫어하고.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교파 교인들과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 모세오경인 성경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박해한 것입니다. 그들의 잘못을 지적해 주고,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은 이런 것이다하고 가르쳐 주면 그게 그만 그들의 눈에는 가시 같아! 그들의 속에 있는 것을 말하면 회개하면 선한 사람이 될 터인데 평소에 마귀의 감화성을 입고 있다가 그것은 옛 사람이다라고 지적을 할 때는 그만 부르르 떨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 속에는 사람이 하나님의 온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지식성으로, 하나님의 도덕성으로, 하나님의 능력성으로 닮은 이것은 영원히 존귀 영광자가 되는 것인데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서 이런 사람이 되자하니까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불신 이방 세상사람들은 자기들은 그런 사람으로 안 되어도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지 않느냐, 그런 사람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이름난 사람들이 많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도덕성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은 이방대로 자랑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방 종교인들은 이방 종교인들대로 우리도 신비한 능력을 받은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양심껏 죄 짓는 마음을 참아가면서 선행을 하는데 구태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속화된 기독교는 이들을 흡수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골치 아프게 예수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너희들이 원하고 소원 목적하는 것은 교회 안으로 다 가지고 들어오너라입니다.

 

기도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준다하는 이것은 구복주의입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 열심히 기도해서 능력을 받겠다고 하는 이것은 신비주의, 행동 활동적으로 예수 이름으로 실천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사회주의 구국주의, 예수 이름으로서 기독교 종교세계화로 꿈꾸면서 사명을 품고 나가는 것은 외식주의 영웅성. 사실 율법주의 외식주의 바리새파 종교운동 속에는 오늘날 세속화된 기독교 신앙의 성분들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적을 한 것을 듣고 여태까지 공들인 것을 버리자니 아깝고, 내려앉자니 얼굴이 깎여서 체면이 아니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자니 이단소리 들을 것 같고, 바리새파 교단에서 축출 당하면 죽을 것 같고. 이래서 목메어 나오는 소리가 너만 제일이냐, 다른 것은 다 틀렸다는 말이냐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속이야 무엇이던 양의 탈만 쓰면 좋다는 것입니다.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오던지, 호랑이가 양의 탈을 쓰고 오던지, 여우가 양의 탈을 쓰고 오던지,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 오던지, 곰이 양의 탈을 쓰고 오던지 양의 탈만 쓰면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 척도는 싫고 인간세상 사랑으로 뭉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5+5=10이 정확한 답입니다. 기준 척도의 답입니다. 5+5=9라 하면 하나가 모자라는 틀린 답입니다. 5+5=8이라 하면 둘이 모자라는 틀린 답입니다. 5+5=11이라 하면 하나가 넘어버린 틀린 답입니다. 5+5=12라 하면 둘이 넘어버린 틀린 답입니다. 5+5=0이라 하면 이것은 10이나 틀린 답입니다. 완전히 틀린 답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독교 목사들에게 이것을 채점을 하라고 했더니 5+5=9라고 쓴 것은 하나가 모자라니 90점을 주고, 5+5=8이라고 쓴 것은 둘이 모자라니 80점을 주고, 5+5=11이라고 쓴 것은 하나가 더해졌으니 110점을 주고, 5+5=12라고 쓴 것은 둘이 더해졌으니 120점을 주고, 5+5=0이라고 쓴 것은 완전히 틀렸으니 0점을 주고, 이렇게 채점을 해서 예수님께 드리니까 예수님은 보시고 5+5=10이라는 이 기준적 정답만 두고 전부 다 0점으로 그어버리니 목사들이 하는 말이 예수 너만 옳으냐, 예수 너만 잘났냐? 다른 점수는 다 잘못되었느냐, 다른 교회 목사는 다 틀렸느냐, 예수 너만 잘났느냐?’ 하고 대드는 격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잘났다고 굽힐 줄 모르니까 그러면 우리끼리 좋은 방법을 써보자 해서

이방 불신 세상사람들이 해 달라는 대로 예수 이름으로 다 해 주고. 그래야 박해를 안 받고 전도가 잘 될 테니까!

이방 종교인들이 해 달라는 대로 예수 이름으로 다 해 주고. 그래야 전도가 되니까!

속화된 교회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 주면 되고. 그래야 교회가 부흥이 될 테니까!

 

이게 기독교 본질인가? 기독교 본질은 진리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오늘날 교회가 하는 짓들이 말은 기독교회이지만 예수님 따로, 교회 따로 입니다.

 

교회는 비유로서 예수님의 신부인데 예수님의 신부가 하루 밤은 이방 세상이라는 남자 품에 안기고, 또 하루 밤은 세상으로 속화된 교회라고 하는 남자 품에 안기고 그렇게 하니 예수님의 신부가 사랑이 예수님보다 풍성하지? 사랑 많다고 이름이 유명해지지! 어떻게 유명하냐? 저 예수 신부는 창녀라고! 그러나 창녀 자기 귀에는 창녀라는 소리로 안 들리고 미스 유니버샬이다, 미스 코리아 진선미다라고 들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신부인 이 교회는 산을 타고, 물을 타고, 짐승을 타고 앉은 음녀 바벨론이구나하고 벌써 빨간 줄을 그어 놓았습니다.

 

진리이치 바로 깨닫고 지혜자가 되어서 주님처럼 닮아보자하는 소리는 제 죽이는 줄로 착각을 해 환난과 핍박을 주고, 예수님 덕으로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자고 가르치면 그것은 불탈 심판대에 오르는 줄 모르고 자기 행복하게 해주는 줄 알고 아멘, 아멘하고. 보약을 주니 싫어하고 독약을 주니 좋아하고!

 

우리가 세상과 종교계를 가만 보면 세상은 세상대로의 주장이 있습니다.

물질세상을 건설하여 누리고 살자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속화된 종교계는 종교계대로의 주장이 있습니다. 종교적 부흥, 사역목적이 있습니다.(사역목적을 위해 교파초월)

 

주님의 사도들은 그런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미움을 받고 대적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복음은 모든 사람의 소원성을 들어주기 위한 종교가 아닙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구세주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미워합니다.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구원은 성화구원에 속하는 구원입니다.

 

우리의 구원에는

하나님의 선물로, 은혜로 된 기본구원이 들어 있고,

진리를 붙잡은 상태로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진리신앙이 변질되지 않고 끝까지 성화구원을 이루는, 즉 인간 자기의 노력이 들어가는 구원이 있습니다. 승리를 얻고 면류관을 받는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도중하차를 하고 맙니다. 아니면 합리화 되어 버립니다.(변명이 많습니다)

 

너희를 핍박하거든 이 동리에서 저 동리로 피하라

 

미움을 받으면 견디고, 핍박을 하거든 피하라! 죽이라고 가만히 있지 말고 피할 수 있는 데까지 피하라는 것입니다. 피한다는 말의 의미는 몸만 피한다는 말이 아니라 진리의 신앙을 주기 위해서 다른 동리로 피한다는 말입니다. 이종교인들처럼 산중으로 올라가면 안 됩니다. 천국복음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핍박의 상태는

육적, 신체적인 핍박만 생각 말고,

진리신앙을, 천국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고 짓밟아 버리고 세상과 세상 것을 구하라고 하는 것은, 그것도 그냥이 아니고 예수 이름으로 구하라는 것은 마태복음 4장에서의 마귀가 한 말과 같은 것이니 이것은 진리박해입니다.

 

구복주의 신비주의 사회주의 구국주의 현세주의 은둔주의 등등은 천국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강한 이상 말입니다. 그 곳에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결과적으로 성화구원이 될 신앙생명은 다 죽고 맙니다. 그 곳으로부터 피해야 합니다.

 

우리가 멀리해야 할 것도 있고, 피해야 할 때도 있고, 도망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자기의 영원한 존영에 속하는 영원 궁극적 구원에 손해를 보지 말라는 말입니다.

 

어느 동리에서 핍박인고 하니 이스라엘 동리입니다. 이방 불신의 동리가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백성입니다. 동리마다 사도들을 핍박을 하니 그 만큼 이스라엘이 속회되었다는 것이고,(비 진리화) 그 만큼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천국복음의 감각성이 다 죽은 것이고, 완전히 하나님 앞에 대적자로 살고 있는 증거입니다.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언제까지나 환난 핍박을 받도록 놓아두지 않겠다는 것이고, 악한 자들이 이스라엘 동리에 주인으로 있도록 그대로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씀이고, 박해한 자들에게 응당한 보응이 주어질 것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고, 진리의 신실한 종들에게 상급을 주실 의미가 들어 있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금 새겨보면

 

사람들을 삼가라

 

사람을 못 믿을 세상이다.

형제가 형제를 죽이지 않나,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지 않나,

부모가 자식을 죽이지 않나.

세상은 정 둘 곳이 아닙니다. 세상에다 미련을 두고 정을 두면 그 만큼 고통을 겪게 됩니다.

 

사람을 믿지 말라!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은 능력의 한계가 있다. 잘 해 준다고 하나님처럼 기대지 말라.

현재를 성화구원으로 잘 이루어 나갈 것이다.

 

보따리를 풀지 말라. 이 동네에서 핍박을 하면 저 동리로 피신을 해야 합니다. 이사를 가야 합니다.

 

주님은 머리 둘 곳이 없었습니다. 진리의 사도들 역시 발붙이고 정붙일 곳이 없습니다. ‘예수 잘 믿으면 평안하고 행복하고 부자로 살 것이다하는 것은 아예 꿈도 꾸지 말라! 우리는 나그네입니다. 나그네는 지나갑니다. 우리의 고향은 신령천국입니다. 세상이 자기 고향이면 정을 붙입니다.

 

핍박이 오면 먼저 자기를 살피면서 신앙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박해, 천국복음을 박해하는 이스라엘에는 즉, 비 진리적 이질적 세상적인 교회는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이니 그 곳에서는 빨리 피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진리박해가 일어나면 주님이 오실 신호로구나하는 것을 얼른 알아차려야 합니다. 천국복음 진리박해는 주님께서 당신의 신실한 종들을 신앙실력을 키우게 함과 동시에 종을 살리려고 몰아내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르면 같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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