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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82번째 쪽지
□성경과 예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렸던 해방자 메시아는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해방시키고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다윗 왕국을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만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선민의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이 아닌 ‘인류 구원’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실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을 알려 주셨는데 구원(救援)은 ①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②죄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 ③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다시 새로운 삶이 시작됨(새로남, 거듭남, 중생)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구원의 권한이 전적으로 하느님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구원의 여부는 하느님만 아신다.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으니 실천적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칼빈의 예정론을 바탕으로 별도의 행위 없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을 믿음으로 모든 죄가 용서되었으며, 어떠한 형태로든 행위는 구원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이단아로 취급합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는 하나님의 가장 훌륭한 사도중의 하나이시며’ 라고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하늘로 승천하신 후 이 땅에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구원 기회’도 끝납니다. 아직 예수가 오기 전인 지금이 구원받을 때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기 전에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며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이 그런 징조들이 보이는 마지막 말세지말입니다. 지금은 손을 내밀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야 할 절박한 시기입니다. ⓒ최용우
♥2017.5.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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