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징계는 참 아들임의 표식

히브리서 강종수............... 조회 수 268 추천 수 0 2017.05.10 22:03:21
.........
성경본문 : 히12:5-8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징계는 참 아들임의 표식


히12:5-8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 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 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 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아멘.


 부모가 자식에게 간섭하는 것은 방식의 차이는 있어도 사랑하기 때문에 행해지는 일들입니다. 어느 책명이 ‘사랑의 반대어는 무관심’이란 것도 있습니다만 사랑의 반대어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한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관심으로 징계를 하신다는 것을 본문에서 강조하 하고 있습니다. [징계는 참 아들임의 표식]임을 말해줍니다.


1.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면 징계 하심


예수 믿기 전에는 내 의지대로 살고 생사화복의 근거가 자신의 노력이 나 우연, 조상의 덕, 범신론적인 신적 간섭 등으로 이해하고 삽니다. 그 런데 하나님을 만나면 삶의 현상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간섭하시는지 를 디테일하게 헤아려봅니다. 세상에 우연이 있을 수 없다고 여기게 됩 니다. 하나님이 징계를 하셨다고 보여질 때 이를 쉽게 생각하거나 낙심을 하 지 말라고 했습니다.


본문 히12:5-6 ‘5.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 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 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죄인이라고 하실 때 이 를 시인하고 회개를 하는 겁니다.그것부터 징계라는 겁니다. 이를 쉽사 리 여기니까 회개를 하지 않고 그래서 구원의 희열도 얻지 못하는 겁니 다.


막1:15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믿는 것은 죄인 됨을 깨닫고 인정하고 회개부터 한 후에 믿는 겁니다.사 도가 복음을 전할 때 회개하는 장면에 보면, 그들은 가슴을 치며 행2:37-38 ‘37...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39. 베드로가 이르 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 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하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의 증거는 하나님이 복음으로 우리가 죄인 됨을 지적하시는 음성에 회개하는 겁니다. 이를 반박하는 것은 하 나님의 자녀된 정서가 아니란 뜻입니다.


2. 진정으로 영적 생명을 소유한 자는 징계를 달리 받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위해 그리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이 해시키기 위해 그리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적으로 권징을 행 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권징을 하면 다른 교회를 가버리거나 권징을 무시하려 합니 다. 이런 태도는 성경적으로 보면 진정한 하나님의 자여됨을 포기하는 행위라 할 것입니다.


본문 7-8절, 7. ..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 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징계라는 파이데이아(παιδεία)란 말은 징벌하다는 뜻과는 좀 다른 면 이 있습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를 교육한다는 의미와 훈련시키다는 뜻 입니다(training and education of children).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징계란 훈육하는 정도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불평과 좌절 혹은 반역으로 나타나면 하나 님의 참된 자녀답지도 않고 또한 그 징계를 통해 더 신앙을 단단하게 하 시려는 영적인 은총을 놓치게 된다는 겁니다.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 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잠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3. 오직 회개로 성숙해 나가야 합니다


회개는 예수를 처음 믿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하는 겁니다. 아니 믿음이 더 좋아질수록 회개를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이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일생 회개하고 겸손하기를 힘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의 자녀로서 성숙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징계 하는 것은 더 성숙하길 원해서이지 단순히 징계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엡5: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 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책망 받을 때 회개하고 또 책망 받을 때 회개하면 그때마다 영적으로 더 성화되고 빛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교회시대는 하나님의 징계를 싫어하고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합니 다. 교회가 제대로 권징을 행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인 줄 알지만 결국 패망하게 하는 일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 나님의 징계를 잘 받아내서 더욱 성숙해 나갈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여 자기 생활과의 싸움을 잘 싸워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출처:글쓴이:nulser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4226 요한계시 큰 거짓 선지자의 출현 계13:11-18  강종수 목사  2017-05-21 181
14225 고린도전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전10:23-33  강승호 목사  2017-05-19 627
14224 사무엘하 은혜와 승리 삼하10:1-13  전원준 목사  2017-05-18 512
14223 마태복음 진리는 행위로 말한다 마11:19  강종수 목사  2017-05-17 174
14222 디모데후 너는 다르게 살라 딤후3:1-5  박조준 목사  2017-05-16 698
14221 데살로후 성도의 직업관 살후3:1-12  박조준 목사  2017-05-16 394
14220 신명기 생사화복 신30:11-15  강종수 목사  2017-05-14 559
14219 마태복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11:11-29  김경형 목사  2017-05-14 558
14218 마태복음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11:11-19  김경형 목사  2017-05-14 332
14217 요한계시 적그리스도의 정치적 환난 계13:1-10  강종수 목사  2017-05-14 113
14216 사무엘하 내가 찾아야 할 므비보셋 삼하9:1-13  전원준 목사  2017-05-14 530
» 히브리서 징계는 참 아들임의 표식 히12:5-8  강종수 목사  2017-05-10 268
14214 에배소서 약속있는 첫 계명 엡6:1-3  강종수 목사  2017-05-07 570
14213 마태복음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마11:7-10  김경형 목사  2017-05-07 186
14212 마태복음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11:1-6  김경형 목사  2017-05-07 314
14211 요한계시 여자와 남은 자손 계12:1-17  강종수 목사  2017-05-07 172
14210 시편 내 영혼의 내진 설계 시91:14-16  조용기 목사  2017-05-06 382
14209 로마서 고통과 은혜 롬8:32-39  조용기 목사  2017-05-06 349
14208 창세기 꿈과 고난 창41:37-43  조용기 목사  2017-05-06 317
14207 이사야 극한적인 고통과 한없는 위로 사53:1-12  조용기 목사  2017-05-06 263
14206 요나 용서와 사랑, 정죄와 심판 욘3:3-10  조용기 목사  2017-05-06 266
14205 고린도전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고전2:9-13  조용기 목사  2017-05-06 488
14204 빌립보서 평범한 삶과 신앙 빌4:6-7  조용기 목사  2017-05-06 354
14203 마태복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23:39-43  조용기 목사  2017-05-06 511
14202 에배소서 효도하는 것이 참 신앙입니다 엡6:1-3  전원준 목사  2017-05-06 872
14201 에배소서 부름에 합당한 3대 삶 엡4:1-3  이한규 목사  2017-05-05 537
14200 고린도전 지혜에 장성한 성도 고전14:13-23  이한규 목사  2017-05-05 263
14199 고린도전 장성한 신앙인의 징표 고전13:8-13  이한규 목사  2017-05-05 419
14198 고린도전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고전13:1-3  이한규 목사  2017-05-05 392
14197 고린도전 사랑은 위대한 힘입니다 고전13:1-3  이한규 목사  2017-05-05 369
14196 민수기 온유한 강자가 되십시오 민12:1-10  이한규 목사  2017-05-05 391
14195 고린도전 성령의 은사와 관련된 교훈 고전12:4-11  이한규 목사  2017-05-05 374
14194 고린도전 시험과 관련된 3가지 사실 고전10:13  이한규 목사  2017-05-05 300
14193 고린도전 은혜 받은 후가 중요합니다 고전10:11-12  이한규 목사  2017-05-05 321
14192 시편 고난을 이겨내는 5대 기도 시69:1-18  이한규 목사  2017-05-05 647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