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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2: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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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2장 22절~24절: 그 때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그 때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오니 고쳐 주셨습니다.
‘그 때에’ 라고 하는 것은 종교지도자들의 신앙상태가 점점 더 악한 상태인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온 것으로 그들의 신앙상태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적인 천국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록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되고 더욱 악화되는 것입니다.
①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니 보는 면에서 분별성 느낌성 쾌락성이 있을 수가 없고, 영의 눈이 멀었으면 역시 영적인 면에서 신령한 것, 천국에 속한 것에 대한 분별성 느낌성 괘락성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②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니 말하는 면에서 의사성은 불통입니다. 의사성에 어떻게 단일성을 이룰 수가 있겠느냐?
③ 귀가 먹었으니 소리를 못 듣습니다. 듣고 깨닫는 즐거움, 듣고 느끼는 즐거움, 듣고 분별하는 분별력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오각의 오감성에 느낌이 있고 깨달음이 있고 쾌락성이 있는데 하나님의 것, 인간의 것이 나에게는 모두 차단되었고 막혀 버렸습니다. 임시의 것과 영원한 것이 전부 다 막혀 버렸습니다. 현세에서 이루고 갈 구원이 다 막혀 버렸습니다. 참으로 땅을 치고 통곡을 할 노릇인데 귀신이 들렸으니 이것을 모릅니다.
왜 귀신이 들렸느냐? 돼지같이 육으로만 사니 귀신이 들어가고, 세상을 목적하고 사니 귀신이 들어가고, 진리를 무시하고 사니 귀신이 들어가고, 지도자를 잘못 만나니 귀신이 들어갑니다.
귀신이 자기 속에 들어가는 줄 왜 몰랐느냐? 참 자기를 모르는 채 자기 속의 감화성이 귀신이 들어오도록 되어 있으니 어떻게 귀신이 들어오는 줄 알겠습니까? 귀신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모르고 살았다는 증거요, 귀신들의 활동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시인을 하고 눈에 안 보이는 것은 부정하고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바리새파교인들의 종교적 외식의 활동 속에 무슨 영이 들어서 그 활동을 하는지 전혀 모르고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① 그들의 가르침은 주님을 부정했고,
② 그들의 가르침은 영육 분별이 없었고,
③ 새 사람, 옛 사람 분별이 없었고,
④ 영의 생각, 육의 생각의 분별이 없었습니다.
주님의 인격과 하나님의 성품으로 자라 가는 것이 없으니 귀신이 좋단다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좇아내시고, 눈먼 것을 고쳐 눈으로 보고 식별케 하고, 말 못하는 벙어리 된 입을 분명한 말을 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다 고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 될 일입니다.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무리들은 혈통적으로 다윗의 자손, 천한 목수 집의 아들로 그저 그렇게만 알았지 예수님 속에 만능의 능력이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적을 보고 깜짝 놀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사람의 존귀성은 혈통이 아니고, 출생의 시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출생지역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직책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업적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바리새교인들은 주님의 하신 일을 듣고 사람이 온전케 되었으면 선한 일이라고 말을 해야 할 일인데 빈정대며 하는 말인즉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니 다른 민족, 이방민족도 아니고 이방종교인들도 아닌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같은 민족으로서 그들 역시 모세 오경을 가지고 가르치는 자들인데 자기들이 한 말이 어디 가서 부딪치고 어떻게 자기에게로 돌아올 것인지 도무지 생각지도 않고 주님을 모욕을 주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바로 믿는 자들에게는 암초와 같은 자들입니다. 아주 악한 자들입니다.
12장 25절~28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5절에 ‘예수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라고 되어 있고, 27절에서 예수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었다고 하니 그들의 말대로 라면 만약에 너희들의 제자나 아들이 귀신을 쫓아내었다면 그것 역시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예수님 역시 하나님의 만능의 능력으로 한 것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리새교인들이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귀신의 역사라고 말한 것이 자기들이 던진 밧줄에 스스로 옭아매어진 꼴이 된 것입니다.
알고 보면 그와 비슷한 꼴이 많은 것입니다.
①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 이것은 말 자체가 틀렸습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 된다’ 라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② 예수 ‘잘’ 믿으면 부자 된다. 이것은 진리이치에 안 맞는 말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이라도 부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잘’자 하나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왜 가난하냐?’ ‘잘 안 믿어서 그렇다’ ‘왜 병이 안 낫느냐?’ ‘잘 안 믿어서 그렇다’ ‘왜 사업이 잘 안 되느냐?’ ‘잘 안 믿어서 그렇다’ 이 ‘잘’자 하나 가지고 이용당하고 사기 당하고 몸 망치고, 얼마든지 거짓 종들이 놀림감을 삼는 것입니다.
바리새교인들처럼 지금도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짓들을 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12장 28, 29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흡사 점쟁이가 하듯이 ‘귀신아, 물러가라’ 하니 된 것처럼 생각들을 합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의 명령과 말씀은 진리가 말하는 것이요, 생명이 말하는 것이요, 성령이 말하는 것이요, 말씀과 동시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되어진 역사입니다.
너희들이 이 역사를 본다고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통치권이 임했다는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통치권이란 천국복음을 말씀함입니다. 이 천국복음 진리운동 영운동 생명운동은 곧, 주님의 운동이요 성령의 역사로서 사람이 온전케 되는 역사입니다.
인간 자기가 육신의 병이 나았던, 안 나았던 그것은 주님주권에 속한 것이고, 사람이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내적으로 영감의 감화성이 오고 깨달아지며 인격적으로 사람이 바로 놓이는 것은 자기에게 이미 하늘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이미 시작되어 나가고 있는 증거입니다. 악령의 역사, 거짓 종들의 역사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마귀는 보통 인간들보다 강합니다. 인간을 선악과 따 먹이고 자기 아래 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셨고 진리말씀으로 사람을 깨닫게 해서 사람으로부터 마귀의 역사를 물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진리와 성령의 영감으로 자기를 진리자체화 인격화 시켜나가면 마귀의 역사를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12장 30절~32절: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는 분이시냐? 사람을 죄에서 풀어내고 병에서 풀어내고 사건과 환경과 존재를 동원시켜 천국복음을 전하시면서 우리의 구원운동을 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인간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대로 만드는 일을 하십니다.
이 중차대하고 대국적인 구원운동에 주님과 함께 돕고 동참하고 협조하고 수종 드는 자에게는 그만한 상급이 따라 옵니다. ‘이 인간구원의 일에 나도, 우리도 그 어느 한 부분만큼이라도 수종을 들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모든 만물이, 모든 존재가 이 일에 동참을 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 일에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그 때나 이 때나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리로 구원의 일이 아니고 사람에게 짐을 메우는 일을 합니다. 이들은 또 예수를 어떻게 죽일꼬!
지금도 기독교 안에는 주님의 복음의 본질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사단 마귀의 운동이 많습니다. 물론 성경 가지고 세상을 자랑하고 인간을 자랑하는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다 자기와 다른 사람의 신앙인격을 망하게 하는 일들입니다. 주님과 함께 모으지 아니하면 자기는 죽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12장 31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함을 얻되’
이것은 사람들끼리 사람에게 짓는 죄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에 일반 사회적 도덕적으로 짓는 죄를 말함입니다.
이때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구원을 얻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상태로 사는데 영은 죽어 있고, 이성도 몸도 죽어 가는 상태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기본구원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모든 죄는 사함을 받습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성령을 훼방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다 같이 진리를 받는 자리에서
① 진리를 거부한다든지,
② 진리를 훼방한다든지,
③ 진리를 들으니 분별이 되고 옳은데, 신앙양심에는 옳다고 느껴지는데 자기의 육에 어떤 손해가 올까봐 그만 그 양심을 죽이는 것입니다.
④ 성령께서 사건을 붙잡고 와서 고치자고 하는데 옛 사람이 주격이 되어 고치지 않는 것.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인자’는 글자대로 사람의 아들입니다. 신학적 용어로는 인성을 말함이지만 인간들이 예수님을 보통 인간으로 보고 하는 말이 ‘목수의 아들은 사생아이다, 못 배운 무식쟁이 예수가 무엇을 알겠느냐, 목수 집 가난뱅이이다’ 하며 예수를 깎아 내리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했더라도 예수님을 믿고 사함을 얻을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말로 성령을 훼방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께서 하신 일을 보고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진리로 온전케 되는 역사를 보고도 그것이 성령의 역사라고 믿지 않고 사단의 능력으로 됐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 지식성으로, 하나님의 도덕성으로, 하나님의 능력성으로 성장하고 자라는 이것이 예수 믿는다고 해서 그냥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침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의 말씀으로서 성장하고 자라는 것입니다. 물론 역사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가르침에서 세상의 것을 가르침 받으면 그런 것이 자랄 수 있는 성령의 역사는 없습니다.
오늘날 일반 도덕성의 개념의 가르침이 세상성질이라고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들이 성령훼방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현실생활 속에서 진리의 교훈을 잘 받고 깨달은 자는 현실 속에서 성화구원을 잘 이루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성령의 열매요, 영인의 성장성이요, 영적 기능과 지능 면이 잘 자란 실력으로 그 실력대로 신령천국에서 영광중에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현 세상에서 예수 믿으면서 충성봉사 열심히 하면서도 지도자를 잘못 만났던지 자기가 잘못 깨달았던지 해서 성령을 훼방하고 살게 되면 실력적 영능의 신앙으로 자란 것은 없습니다. 성령 훼방 죄를 한 번이던 두 번이던 백 번이던 지은 것만큼 자기 속에 이루어진 성령의 열매는 없습니다.
사하심이 없다는 것은 영원 지옥형벌을 말함이 아니라 성화구원에서 자체적 심판으로 쓰는 말입니다. 이 자체적 심판은 행한 대로 실력적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봐주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공심판은 받지 않는 것이지만 자체적 심판에서는 하나님의 공의대로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너희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우리는 인도자나, 가르침을 받는 자나 이 성령 훼방 죄나 성령 거역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고 설교 듣고 예배드리고 교회 다니고 하는 것을 절대로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 훼방 죄, 성령 거역 죄를 짓는 이들이 이방인들이 아니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만 생각지 말고 교회 전체적으로도 성령 훼방 죄, 성령 거역 죄가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그들이 성경을 가지고도 예수님을 몰랐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 성경을 가지고도 진리이치를 부정하고, 궁극적 구원을 무시하고 모르는 자들은 성령 훼방 죄, 성령 거역 죄를 짓고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원 궁극적 성화구원을 모르면 죄를 짓게 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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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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