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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안요한 목사님의 삶을 담은 ‘낮은 데로 임하소서’라는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82년도에 대종상의 작품, 감독, 미술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의 작품과 신인상까지 휩쓸었습니다. 종교인의 간증을 토대로 한 영화가 이처럼 큰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목사님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안요한 목사님이 시력을 잃은 것은 37살 때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 시력을 잃게 된 목사님은 큰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을 견디지 못한 아내도 집을 떠나게 됩니다. 비참한 상황을 견디다 못한 목사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는데, 이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다시 최선을 다해 살기로 마음을 먹은 목사님은 자신을 힘들게 했던 장애물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며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박사가 된 뒤에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37년의 멀쩡했던 세월보다 시력을 잃고 난 뒤의 삶이 더욱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온 천하를 다 가져도 하나님이 없다면 인생에 만족과 기쁨과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또 감사하십시오.
주님! 때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날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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