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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19: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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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하루 일곱 번씩 찬양(시119:164)
호화 여객선 런던호가 3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서양을 운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대한 태풍이 물아쳐 배가 암초에 충돌하고 말았다. 배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성난 파도가 사납게 밀려들어와 승객들을 삼켰다. 사람들은 고함을 지르며 이리저리 날뛰었다. 평화롭던 배안은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 그때 선실의 한 귀퉁이에서 찬송가 소리가 들려왔다. 한 소녀가 평안한 표정으로 찬송가 386장 만세반석 열린 곳에를 부르고 있었다. 사람들은 한두 명씩 소녀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배 안은 평온을 되찾았다. 승객들은 우렁찬 찬송으로 파도소리를 제압했다. 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잊고 찬송을 부르며 행복한 최후를 맞았다. 한 소녀의 아름다운 찬송이 사람들의 마음에서 두려움을 내쫓았다. 감사의 노래는 마음의 두려움을 치유하는 묘약이다.
본문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고백합니다.
시인은 의로운 규례들에 순종하며 하루 일곱 번씩 찬양함은 지극히 주를 높여 드린다는 찬양입니다.
다윗은 시편의 절절한 구절마다 하나님께 간구하고 찬양으로 끝맺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편 7편에 1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17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편21편 1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13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26편 1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12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시편35편 1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자와 싸우소서 28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마지막장 150편 1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블레셋에게 빼앗긴 법궤가 20년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 올때 다윗은 너무 기뻐서 삼하6:15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법궤가 돌아 올 때 여호와 하나님께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사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찬송하게 하려함이니 우리가 찬양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교회에서도 먼저 찬양대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기에 찬양할 때 역사가 나타납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 찬양함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행16: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다윗의 고백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시69:30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이 올 때
역대하20: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게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하나님은 찬송할 때 신이 나시는 모양입니다. 찬송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찬송합시다. 어려움이 오고 낙심될만한 일이 오고 근심이 올 때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 합시다.
찬양할 때 하나님은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원수 마귀 대적을 무찌르시고 승리하게 하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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