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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려면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447 추천 수 0 2017.06.23 08:08:18
.........
성경본문 : 마16:24-2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주님을 따르려면(마16:24-25)


잃으면 찾는다는 이 역설적인 말씀은 현대와 같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매우 필요한 말씀이다. 자신이 손해를 본다면 한치의 양보도 안하려는 이런 풍토에서 기꺼이 양보하는 여유 있는 신자들이 필요하다.
본문은 베드로에게 혹독한 꾸중을 하신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른다는 것은 결코 영광과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는 고난의 길임을 말씀하셨습니다.(레마주석)
그럼 주님을 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누구든지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육신이 있는 이상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그의 육신은 무엇인가요? 빌3: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3: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실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사도바울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쫓습니다.

  
다윗도 육신의 것을 부인하지 못할 때 범죄를 범했습니다.

기도할 시간에 옥상에 올라가 배회하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목욕한 모습을 보고 음욕을 품어 데려다 간음하였습니다.

  
솔로몬도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많은 이방여인을 첩으로 두고 살 때 결국은 육신에 져서 우상을 섬김으로 타락해 버립니다.삼손도 자기의 육신을 부인하지 못하고 육의 정욕에 끌려 이방여인 들릴라를 사랑하다가 결국 힘을 잃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자기를 부인할 때 목숨을 얻음)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2)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24“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십자가를 진다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했을 때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혹시 직장 때문에 자기 집을 떠나는 일이 있거나 또한 군 복무를 위해서 자기 집을 떠나는 일이 있지만 자기가 뼈를 묻을 아비집이요 고향이요 친척들과 함께 터 잡고 있는 고향인데 그저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으로 떠나라 하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떠날 수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어리석다 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는 일이란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독자 아들을 백세에 얻었는데 그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번제로 드리라 할때 순종하는 일이야 말로 십자가 지는 일입니다.

주일 성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날 하지 않으면 물때가 있고 금전적으로 손해가 많지만 주일 성수함은 십자가 지는 일입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 하면 당장 몇 백만원씩 한다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지만 순종하는 일은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를 질때 주님을 따를 수 있고 주님이 약속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부름받는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주님을 따르기로 다짐한 주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진정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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