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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780 추천 수 0 2017.06.25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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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3:31-35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331, 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와 같다

 

이 겨자씨는 쓰임새가 많아서 양념으로도 쓰고, 약재로도 쓰고, 기름도 짜서 쓴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흔히들 제일 작은 씨를 말할 때에 겨자씨 비유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채송화 씨도, 맨드라미 씨도 아주 작습니다. 어쨌든 씨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작아도 그 씨는 생명의 결정체입니다. 좋은 땅에 심기만 잘 심으면 생장하는 운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큰 것, 덩어리 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자씨가 하도 작아서 보자 마자 에게게, 이까짓 것하고 우습게 보이는 것입니다. 별 것 아니게 보이고, 천하게 보이고, 하찮게 보이고, 그래서 한 알 그까짓 것 거들떠보지도 않고 완전히 무시해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그 씨를 볼 줄 아는 사람이 그 씨가 아무리 작아도 그 생명력과 그 성장성을 아는지라 자기 밭에다 많이도 아닌 딱 한 알을 심었습니다. 심어 놓으니 싹이 올라오는데 채소보다 더 커져서 큰 나무가 되어 버립니다. ‘저까짓 것하고 우습게 보이던 그 작은 씨가 자라서 사람의 키를 능가하여 치켜 올려보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는 씨를 무시하듯이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가지가 뻗고 큰 나무가 되니까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된 것입니다.

 

무엇을 말함이냐? 주님의 천국복음운동을 말함입니다. 천국복음운동은 그 원리가 하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이 그랬고, 제자들을 부르심이 그랬고. 마음 밭에 심겨질 때 진리생명,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진 것입니다. 이 생명이 아닌 것은 천국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진리생명이 한 사람의 마음 밭에 떨어지면 믿음이 자라나고, 영인의 실력이 밖으로 활동되어 나오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 밭에 한 알이 또 떨어지고 또 성장하고! 어쨌든 복음의 성질은 일단 다 자기 속에서 자라나야 한다는 원칙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원칙은 없고 육덩이, 생띵이를 불러놓고 허풍쟁이가 앞에 나와서 주여, 주여, 주여!’ 삼창을 불러 놓고(마치 잠자는 하나님을 깨우는 느낌을 갖는 듯한) 성령충만 성령폭발 구호를 자꾸 외치면 성령흥분이 오고, 군중심에 불이 붙어 울고불고 하면 그만 성령이 다이너마이트처럼 성령폭발이 되고, 각자마다 성령충만이 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복음의 사명자가 되는 건가?

 

주님의 복음이 구호를 외친다고 되는 성질이냐? ‘주여, 주여, 주여목이 터져라 삼창을 하면 성령의 불이 붙느냐? 이것은 전부는 귀신놀음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적인 진리생명의 씨앗이나 받고 복음활동을 한다면 신앙성장이라도 있겠지만 그러나 아무리 일을 크게 했어도 신앙의 원리가 바꼈으면 복음신앙이 아닙니다.

 

복음운동의 원리는 한 명이던 백 명이던 천 명이던 일단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진리생명이 마음 밭에 심겨진 후에 그 본질로 성장이 되고, 신적 인격적 믿음성장이 되어야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저희 속의 천국의 성장성입니다.

 

가지가 뻗친다는 것은

활동성이 나가고,

하나님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가지에 새들이 깃들이는 것처럼 영물들의 활동이 즉, 영감의 감화성의 활동들이 그 곳에 정착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각 지역마다 교회라고 하는 곳에 악령 들린 무당들이 머물고 있는 귀신들의 집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본질인 진리생명이요 근원적으로 질적으로나 성분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하나님의 기준 척도인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리생명으로 보지 못하고 하나의 사역으로만 본다면 영원히 큰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복음은 군중심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청년들아 일어나라, 온 세계가 너희들을 부른다!’ ‘!’ 그러면 성령도 !’ 하나?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여자가 부드럽게 잘 빻아진 질 좋은 가루를 서 말을 가졌었고, 또 질이 좋은 누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유 속의 여자의 성질로 보아 부지런하고 싹싹하고 눈치 빠르고 지혜로운 여자 같습니다. 시집갈 자격이 있습니다. 내보낼 자격이 있습니다.

 

1. 누룩은 부풀게 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통밀은 하나도 없고 모두 껍데기가 잘 깎였고, 잘 빻아진 가루 한 입자마다에 침투해 들어가서 변화를 일으키는데 그 입자마다 부풀게 한 것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면서 전체적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의 교만성 주관성 타락적 체면성은 다 죽고 천국의 소망으로 전부 다 부풀어진 성분이요 성질입니다. 나쁜 누룩은 세상으로 부풀게 합니다.

 

2. 질적 변화를 시키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변화를 시키는데 본래의 모습인 생 밀가루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도록 맞을 내는 면으로 삭아버리게 만듭니다.

 

기독교 진리생명의 복음은 먼저 지식의 변화가 오게 되는데 지식의 기준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타락적 일반적 기준적 지식에서, 예수 믿은 후에는 하나님의 진리지식을 자기의 기준적 지식으로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리지식을 알기 전에는 모든 사물을 하에서 상시했는데, 하나님의 진리지식을 안 후에는 모든 사물을 상에서 하시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건을 주신 그 이유의 입장에서 사건을 보게 되니 가치 판단 평가성이 질적으로 시간적으로 하늘과 땅 차이로 차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바꾸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질 좋은 옳은 누룩만 들어갔다면 필연적으로 사람이 바뀌는 것입니다. 소원 목적성이 바뀌고, 간구성이 바뀌고, 추구성이 바뀌고, 취미성이 바뀌고 싹 다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성질의 누룩을 받아 가졌다면 세상으로 향하여 부풀어 일은 크게 잘 할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 난 너희들을 모른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지식이 바뀌지 않으면 신앙인이 아니라 하나의 기독교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예수 믿는 세상적인 사람입니다. 세상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1334, 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비유로 말씀하시고

 

성경에는

실행적 비유가 있고 -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으심.

실상적 비유가 있고 -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들. 노아홍수, 소돔 고모라의 유황불.

가상적 비유 - 가정하여 생각하는 것. ‘가령 있다고 한다면!’ 드라크마비유 등입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상은 천국을 깨닫게 하는 대 비유장입니다.

 

우리의 앞에는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나오는 필연적으로 영원 궁극적 성화구원의 누림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영육 결합체로 만드셨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성화구원을 염두에 두시고 깨닫게 해 주시려고,

 

인간 개개인의 삶, 단체의 삶, 민족의 삶.

형제끼리의 싸움, 동족끼리의 싸움, 나라끼리의 전쟁.

평화와 사랑, 시대적인 문화와 발전.

부귀와 명예 영광 불행 재앙 심판 멸망.

오각과 오감에서 나온 희로애락의 표현.

동물계 어류계 조류계 곤충계의 자연생태계.

사계절의 변화.

천체의 운동.

인재와 자연재해.

영물들의 활동.

이적 기사와 표적 등은 전부는 신령세계 곧, 천국성을 가르쳐 주는 비유입니다.

 

그리고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인간의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알 수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서 우리가 가서 살 천국에서의 본질성과, 천국에서의 영광성과, 천국에서의 쾌락성과, 천국에서의 능력성과, 천국에서의 누림성을 다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 궁극적 실상의 표준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세상만물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도 모든 세상창조의 기초 토대 기반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하여 이 물질세계를 지은 것입니다.

 

그렇게 지은 것만 아니고 역사의 진행성도 예수 그리스도성이요, 목적도 결과도 예수 그리스도성이요, 심판도 예수 그리스도이면서 예수 그리스도성이요, 그래서 역사 속에서 우리가 진리신앙의 노선에서 예수 그리스도성으로 만들어지고 닮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시면 우리의 존재도 있을 수도 없고, 우주만물도 있을 수도 없고, 창조가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이 예수 그리스도요, 나중도 예수 그리스도요, 설계도 예수 그리스도요, 창조도 예수 그리스도요, 진행도 예수 그리스도요, 목적도 예수 그리스도요, 결과도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창세 이후로 성문계시인 이 성경을 받고서도 감추어진 예수 그리스도성과 천국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성화구원을 자기 마음껏 원것 후회 없이 이루고 간 자가 몇 명이나 될까? 아무 것도 깨닫지도 못한 채 먹는 것만 배부르게 먹고 짐승처럼 살다가 간 자가 몇 명이나 될까?

 

우리 주님은 신령세계의 하늘나라 천국에서 만고 멍청이가 되지 말라고 날마다 우리에게 역사의 변화를 일으켜 비유로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34절에서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천국의 성질을 어떻게 알 수가 있겠습니까?

 

35절에서는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부지런히 찾고 깨닫고 가야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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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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