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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창25:2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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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영적 욕심(창25:27-34)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클라라 김, 김송자 선교사님은 1972년 20세 단돈 100불을 들고 브라질 이민 10년만에 CEO가 되어 부를 이루며 살다가 남편이 위궤양으로 고통중에 고침을 받고 두분이 신학대학을 다니며 빈민선교를 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사라짐, 며칠만에 시체로 모 병원에서 찾았고 남편을 죽인 범인이 잡히고 용서할 수가 없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용서하라 용서해야 너가 산다하여 용서하고 이제는 선교사로서 브라질 60%의 문맹인을 위하여 살고자 다짐한 김송자 선교사님은 진정 자기 마음속에 육신의 것들은 잃어져 가고 주님의 것은 영적으로 채워지는 일로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 우리의 바람은 세상적인 것은 잃어져 가도 영적인 것으로 채워져 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에서가 배가 고파 팟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넘겨버린 어리석은 자임을 봅니다.
29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장자권은 옛날부터 법이 모든 재산을 모두 장자가 갖게 되고 모든 행새도 장자권을 가진 자가 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을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서가 이러한 장자권을 팟죽 한 그릇에 판다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본문에 34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우리는 야곱처럼 영적 욕심이 있어야 합니다. 야곱이 교활한 것같지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일은 욕심을 내야 합니다.
요한3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합니다.
마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다윗을 봅시다
삼하7: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고후 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대상29:6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7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8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9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영적 욕심이 아닌가요?)
이방인 두로 왕 히람도 성전을 지을 때 지원합니다
왕상5:6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이처럼 영적인 일에 이방인도 와서 돕습니다. 영적인 일에 욕심을 내어야 합니다.이삭의 축복 기도를 받기 위하여 야곱은 에서 처럼 변장합니다.창27:25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아브라함에게 천사가 찾아오니까? 그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 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실 때 창18:8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수넴여인은 왕하4:8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며 그리로 들어갔더라
사역자가 오면 방으로 모셔서 음식을 대접하라 그러면 대접을 받을 때 축복기도 합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 출36:2모세가 부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5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대상29: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의 영적 고백입니다.
우리도 영적 욕심을 냈시다. 야곱처럼 영적 욕심을 내어 주의 충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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