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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7: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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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믿음의 근거
마7:24-27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 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피카소 그림은 마치 초등학생이라도 그릴 것 같이 생겼으나 그의 그림 속에는 일반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기본적 화법이 깔려 있다고 합니다. 요즘 천성을 살려서 색소폰을 취미로 배우는데 기질만 으로는 더 이상 발전이 없음을 깨닫고 교과서의 기본에 충실하기로 했 습니다. 기독교의 신앙 대상은 예수님이시고 그 믿음의 근거는 성경입니다. 교 회의 개혁운동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믿음의 근거]란 주 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성경진리는 반석
반석은 집을 세우기 위해 받히는 기둥의 기초입니다. 반석이 굳건하지 않으면 모래 위가 아니라도 무너지기 쉽습니다.무슨 일에나 기초가 잘 되어 있어야 안전하고 그 기초 위에 건설되는 건물이나 일들이 든든합 니다. 본문 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 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을 할 때는 그 하신 말씀을 근거로 믿는 다는 말이어야 합니다.요14:6에서 주님 자신이 그 진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진리와 예수님 자신을 영성 면에서 분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무시하거나 반역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신하고 대 적하는 일이 됩니다. 기독교 교리역사에는 성경의 권위를 저해하려다 가 신앙이 타락하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자신의 경험과 세상 풍속을 근거로 해석하면 믿음이 아닌 종교철학이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말씀을 좇아갔고(창12:4),
가나안 땅을 탐지 하고 돌아온 믿음의 종들은 조상으로부터 받은 언약의 말씀대로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더라고 보고 했습니다(민14:).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을 기초로 합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 로 말미암았느니라’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 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성경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를 믿는다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왜냐하 면 성경진리는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믿는다는 말이 곧 예수님을 믿는다는 실제적인 믿음의 내용입니다. 요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 여 기록하였음이라’ 소위 예언가들이 교회 안팎에 많은데, 그 종말 날짜 예언을 한다든가 심판에 대한 여러 말들이 있으나,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 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2. 말씀 위에 건설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음
인생살이에 문화생활이든 목회든 무엇을 하든 삶의 평가에 허무하다 든가 잘못했다든가 자기 입으로 그렇게 내뱉는 것은 진리를 벗어났기 때문에 반성되는 일입니다. 본문 25-27절에 이르시기를,반석 위에 집을 지으면 비오고 바람 불어 도 무너지지 않고 말씀을 벗어난 자는 마치 그 인생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어리석은 자라 하셨습니다.
1)모래 위에 집을 짓기는 기초 만들기가 쉽다
모래위에 집 짓는 것은 아이도 할 수 있습니다.손으로 긁어 파낼 수 있 어서 금방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그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집은 든든 하지 못합니다.다른 말로는 많은 사람이 쉽게 가는 길, 넓은 길입니다.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2)빠르게 만들 수 있다
모래 위에 집을 짓기는 쉬우니까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 도 기초 없이 믿고 몇 해 안 되었는데 직분을 받고 의무도 다하지 못하 면 그 신앙은 지극히 위험합니다. 신앙인이 되는 것은 여러 경우에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을 겪으면서 굳 어져 가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빠르게 움직여도 사람 마음의 변화는 그리 쉽게 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일에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잠20: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천국을 비유하실 때에도(마13:) 씨를 뿌리고 자라 열매 맺는 자연 원 리로 말씀하신 것은 성장의 과정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신앙 정 도가 죽을 먹는 어린아이 수준도 있다 했습니다.히5:13 ‘이는 젖을 먹 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성숙한 신자는 14절,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 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이라고 했습 니다.
롬5:3-4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 라' 우리는 지금 정보시대에 살고 있는데 정보가 너무 쌓여 오히려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무슨 일에나 근본이 있어야 하는데 천륜과 원리가 무너 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근본이 되어서 언제라도 처세의 결정에 주의 말씀이 주장하여 든든히 서가는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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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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