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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하16: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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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목 : 주께서 내게 선으로 갚아주시리라.<The LORD will requite me good >
성 경 : 사무엘하 16장 1절-23절(2017.7.16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285아하나님. 287이몸에소망. 297내본향천국 >
(삼하 16:1-14) 『[1] 다윗이 산꼭대기를 조금 지나니, 보라,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을 지운 두 마리 나귀에 빵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즙 한 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이하므로 [2]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들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들은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빵과 여름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즙은 광야에서 피곤한 자들이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매 [3]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이르되, 보소서, 그가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사오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집이 오늘 내 아버지의 왕국을 내게 돌리리라, 하였음이니이다, 하매 [4] 이에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보라, 므비보셋에게 속한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거늘 시바가 이르되, 내가 겸손하게 간청하오니, 오 내 주 왕이여, 나로 하여금 왕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보라, 거기서 사울의 집에 속한 가족 중에서 한 사람이 나오니 그는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해 돌을 던지니 그때에 온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오른편과 왼편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며 이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리는 자여, 너 벨리알의 사람이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 집의 모든 피를 주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대신하여 네가 통치하였으나 주께서 왕국을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겨주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리는 자이므로 화를 당하느니라, 하니라. [9] 이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이르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원하건대 나로 하여금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매 [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주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말씀하셨음이니,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또 아비새와 자기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보라, 내 몸에서 난 내 아들도 내 생명을 찾으려 하거늘 하물며 이제 이 베냐민 족속이랴? 주께서 그에게 명하셨으니 그로 하여금 저주하게 내버려 두라. [12] 혹시 주께서 내 고통을 보시리니 이 날 그의 저주로 인해 내게 선으로 갚아 주시리라, 하니라. [1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가 그의 맞은편에서 산비탈로 따라가며 그를 저주하고 그를 향해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리더라. [14]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온 백성이 피곤하므로 거기서 기운을 차리니라.』
이기심을 버리자
아주 오래 전 이집트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 엄청난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노인은 많은 곡식을 창고에 저장해 두었던 터라 아무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먹을 것이 궁해지자 그 노인에게 찾아와서 식량을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팔 수 없다며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나중에 더 많은 돈을 받고 팔 속셈이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많은 사람이 기아로 죽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굶주림에 지친 사람들은,그 노인이 요구하는 대로 비싼 값을 지불하기로 하고 식량을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이 때 잔인하고 이기적인 그 노인은 비로소 입가에 웃음을 지으면서 창고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노인의 이기적인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벌레들이 창고 안에 가득 쌓여 있던 모든 곡식을 다
망쳐놓았던 것입니다. 노인은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만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삼하 16장 말씀을 중심으로,“주께서 내게 선으로 갚아주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서론 =다윗은 지금 압살롬의 반란을 피하여 도망을 가고 있었습니다.참으로 힘들고 지친 상태에서 가련한 모습이였습니다.이 피난길에서 만난 두 사람이 있습니다.= 시바와 시므이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러한 두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그렇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1. 기회주의자-시바는 다윗에게 풍성한 양식을 대접하였습니다.
1) 시바는 므비보셋의 종입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다윗이 찾아 편히 살도록 하였습니다.다윗은 과거 요나단과의 우정을 생각하여 므비보셋을
자신의 혈육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울 왕가의 재산을 그에게 물려주고, 시바로 하여금 평생동안 보살피도록
명하였기 때문에 므비보셋에게 다윗은 평생 은인이었습니다. 시바는 그 므비보셋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2) 시바는 다윗의 피난길에 음식을 제공하였습니다.
[1] 다윗이 산꼭대기를 조금 지나니, 보라,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을 지운 두 마리 나귀에 빵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즙 한 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이하므로 피난길에 다윗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다윗은 이 여인의 행동에 너무 감격하였을 것입니다.
결과 = 시바는 다윗의 마음을 얻고,므비보셋의 모든 재산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 쫏겨 다니는 다윗,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는 그 순간에,시바의 이 행동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잠 18:16) 『사람의 선물은 그를 위하여 길을 내어 주며 또 큰 자들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남이 감히 할 수 없는 순간에,아무도 헌신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 순간에,믿음으로 과감하게 나아가는 헌신이,주님을 더욱 기뻐시게 하고,우리에게 더욱 복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다윗은 너무 자연스럽게 므비보셋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삼하 16:3)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이르되, 보소서, 그가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사오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집이 오늘 내 아버지의 왕국을 내게 돌리리라, 하였음이니이다, 하매』
이 말은 므비보셋이 다윗이 왕에서 물러났으니 이제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는 시바가 지어낸 거짓말입니다.그러나 다윗은 이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삼하 16:4) 『이에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보라, 므비보셋에게 속한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거늘 시바가 이르되, 내가 겸손하게 간청하오니, 오 내 주 왕이여, 나로 하여금 왕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은 므비보셋이 자기가 베푼 은혜를 모르고 배반하였다는 생각에, 시바에게 모든 재산권을 주었습니다.
= 시바는 실로 간사한 사람입니다.주인 므비보셋을 모함하여,다윗에게 잘 보임으로 자신의 유익을 추구한 자입니다.기회주의자입니다.
4)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여러가지 길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0 다윗을 섬기는 헌신을 주님은 축복하십니다.시바는 자기 유익을 위한 나쁜 마음이 있었지만,하나님은 이런 것을 통하여서 당신의 종인 다윗을 도우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0 시바는 주인을 모함하고 나쁜 마음이 있었지만,그의 헌신은 복으로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씀입니다)나중에 그의 잘못은 하나님이 또한 심판하시리라 봅니다.
0 다윗은 어려운 중에 시바의 깊은 마음(나쁜)을 파악하지 못하고 속임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려움을 당하면 경황중에 판단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정신을 차리고 주님과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예배에 빠지지 말고 열심히 참석하여 주님 말씀듣고, 기도하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일 3:7) 『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로우며 .』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에 관하여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믿음이 강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 야비한 자 - 시므이는 다윗을 저주하며 비난 하였습니다.
(삼하 16:5-6)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보라, 거기서 사울의 집에 속한 가족 중에서 한 사람이 나오니 그는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해 돌을 던지니 그때에 온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오른편과 왼편에 있었더라.』
0 다윗의 주변에는 생명을 걸고 다윗에게 충성하는 600명의 용사들.
0 다윗을 이용하여 한 몫을 잡으려는 시바와 같은 기회주의자.
0 다윗이 위기에 처하였을 때 위로와 격려 대신 비난과 저주를 퍼붓는 야비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오늘 성경에 시므이라는 사람입니다.
1) 시므이의저주 =시므이는 사울의 집 사람으로 다윗과 절천지 원수입니다.
5절에 - 저주하고.
6절에 - 돌을 던지고.
13절에 - 티끌을 날림.
이스라엘의 가장 치욕적인 행동이 저주와 돌 던짐입니다.
간음중에 잡힌 여인에게 사람들이 돌을 던지려 하였습니다. 이것은 죽음의 심판과 같은 것입니다,‘
왕이 다윗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견딜 수 없는 일입니다.
2) 다윗의 신하 아비새가 시므이를 죽이자고 하였습니다.
(삼하 16:9) 『이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이르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원하건대 나로 하여금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매』
다윗은 참으로 복된 왕입니다.이런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그의 옆에 있다는 자체가 큰 복일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함에서도 사람이 필요합니다.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주님 제자들에게=일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라고 하셨습니다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아비새의 주장에 다윗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
나 같으면 당장 가서 처 죽이라,,,라고 말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삼하 16:11) 『또 아비새와 자기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보라, 내 몸에서 난 내 아들도 내 생명을 찾으려 하거늘 하물며 이제 이 베냐민 족속이랴? 주께서 그에게 명하셨으니 그로 하여금 저주하게 내버려 두라.』
가) 주께서 명하신 것이니 그냥 두라 = 신앙으로 받아라
다윗은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뜻이니 막지 말라...라는 것입니다.
0 찬송 =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우리는 정말 주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이것이 정말 우리 성도들이 살아가는 길입니다.
이것이 순종하여야만 참된 축복을 받습니다.급하다고, 어렵다고, 주님 뜻을 거스리고 다른 길로 가면 영원히 도리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나) 그 저주가 나의 부덕한 소치이다 라고 자신의 허물을 반성하는 자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다.그러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나님을 원망하며,,누군가를 원망할려고 합니다.자신의 부덕한 소치라는 생각은 조금도 안합니다.이것이 문제입니다.내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고 회개 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딤전 5:22) 『아무에게나 선뜻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죄들에 가담하지 말며 네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라.』
다) 그 저주 까닭에 주께서 내게 선으로 갚아주시리라, 라는 신앙입니다.
(삼하 16:12) 『혹시 주께서 내 고통을 보시리니 이 날 그의 저주로 인해 내게 선으로 갚아 주시리라, 하니라.』
다윗의 신앙이 바로 이것입니다.
0 주님께서 내 고통을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왜 나만 격는 고난이냐고 원망하지 마세요.
0 이날 그의 저주로 인하여...
지금 저 사람이 나에게 하는 저주가, 부당한 행동이,나에게 더큰 복으로 주실 것이다.(주님께서 보시고 선으로 갚아 주신다)
(잠 20:22) 『너는 말하기를, 내가 악을 갚겠다,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바라라. 그분께서 너를 구원하시리라.』
0 결 론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1.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뜻을 다르고섬기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삽시다.
2. 고난중에서도 자신을 살피며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신앙으로 삽시다.
0 찬 양 = 왜 나만 겪는 고난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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