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서(大暑)와 삼계탕
대서는 24절기의 12번째로 ‘큰 더위’ 라는 이름답게 땡볕 찜통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입니다. 얼마나 더운 지 ‘대서에는 염소 뿔이 녹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대부분 초중고 학교가 대서를 기준으로 방학에 들어가는 신나는 날이지요. 또한 3복중에 ‘중복’과 대서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이 더워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나 무기질 등이 빠져나가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인삼을 듬뿍 넣은 삼계탕을 먹고 몸보신을 해야죠.
2.도서출판 소식
6월 20일<어부동의 아침-최용우 세 번째 시집>출판 -150쪽 7600원
7월 5일 <하나님의 얼굴(햇볕18)>출판 -325쪽 12100원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18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구입해 주심으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거들어 주십시오.
3.살림 드러내기 -2017.3월 재정결산
2017년 3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구호준 김영옥 김준경 박근식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오창근 옥치오
이병숙 이주향 이진우 임주영 정효숙 지경희 한주환
성실교회(2) 의건교회 한길중앙교회 구글 새벽기도
총 수입 23분이 1,006.832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4.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7.7.22일 현재 5845호 발행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37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목요기도회-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7년에는 4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5..들꽃편지 제579호 꾸민순서(28면)○
<표지>너를 사랑하고 사랑한다
<편지>대기만성 -최용우
<이현주 한송이 들꽃으로> 하나님의 일 -이현주
<가족글방>산책의 영성 -김부겸 목사
<영성의글들10>주님의 마음에 이르는 기도 -정원 목사
<최용우의찬양詩371> 시간의 주인
<필로칼리아읽기48>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햇볕같은이야기>사랑 외 10편 -최용우
<행복일기>똘망이 6편-최용우
<듣산336-338>우산봉 길매재산 금병산 노루봉 서대산
<새로나온 책>어부동의 아침/ 하나님의 얼굴
<만남>우리의 만남은 맛남입니다
<우리의 하는 일>사역 안내
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cyw.pe.kr cyw.kr cyw.co.kr 9191az@hanmail.net ☎ 010-7162-3514
*후원구좌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138-02-048495 최용우
*3008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번지 (용포리 53-3)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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