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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16 추천 수 0 2017.08.06 15:06:40
.........
성경본문 : 마15:1-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5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그 때에

 

그 때가 언제냐 하면 모든 병자들이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이 닫기만 하면 낫겠다하는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나와서 모두 나음을 받을 때입니다. ‘나음을 받아서 건강한 자가 되는게 참 보기가 좋다할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와서 예수님께로 온 것입니다.

 

고침을 받으려고 온 것이냐? 그게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고 먹는다고 그것을 헐뜯으려고 몇 십리를 걸어서 예수님을 좇아 올라온 것입니다. 그게 또 장로들의 유전이라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할 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이라면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곳, 그 곳으로부터 인류의 수수께끼, 인간의 수수께끼가 풀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온 세계가 신성시하는 곳입니다.

 

서기관 율법사 제사장 바리새인하면 조직도 크고, 세계적 엘리트 신분입니다. 성경 학박사들이요, 옷도 교황같은 옷을 입고 다닙니다. 지상최고의 인물들입니다. 그들의 출신과 성분이, 그 직위가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와 가지고 남이 떡을 먹는데 손을 씻고 먹나, 안 씻고 먹나그걸 쳐다보고 있다가 안 씻고 먹으니까 왜 장로들의 유전을 무시하느냐, 왜 안 지키느냐?’ 하고 들고일어난 것입니다. 기도시간에 누가 기도 안 하나 보고 있다가 저 사람이 기도시간에 기도 안 했다! 그러면 조사하는 자기는 하나님인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와서 하는 말이 장로들의 유전을 범했다는 것입니다.

 

성경 레위기 224절로 7절에 보면 제사장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서 문둥병 환자나 사람을 부정케 하는 벌레에 물린 자, 또는 유출병 등 그 어떤 부정한 것에 접촉이 되었으면 물로 씻으라. 그리고 해질 때에야 성물을 먹어라했는데 아마 나이 든 장로들이 이걸 근거로 해서 아무래도 성물을 먹으려면 손까지 씻어야 안 되겠느냐해서 손을 씻는 것으로 가결을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고 결정을 해 그만 그게 성경 이상으로 흘러왔는지 모르지만, 그 때로부터 의례히 떡 먹으려면 손 씻고 와!’ 이렇게 됐던 모양입니다. 의례히 상추쌈 싸먹으려면 손 씻고 와하는게 성경보다 더 중요시 여겨 가지고 상추쌈을 손을 씻고 먹지 않으면 눈을 흘기고 쥐어박고 미워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까? 가만 보면 예수 믿는 것의 기준이, 또는 전도의 기준이 예수 믿는 사람은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가난하게 살면 전도가 안 된다이러다 보니 성경 구구절절이 바리새인들처럼 행동화로 행동강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외모 모양을 가지고 사람을 비판하게 됩니다.

 

죄가 아니면 그렇거니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면 되는데 죄가 아닌 것을 가지고 누구가 그래서 보기 싫다느니, 같이 안 간다느니라고 합니다. 남에게 크게 피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면 되고, 진리와 직접 관계가 되지 않으면 물고 늘어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하고, 교회 같으면 남이 은혜 받는데 피해를 안 주려고 합니다.

 

이 땅은 선악과를 따먹은 세상인고로 어디를 가나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1. 눈을 깜빡이는 사람,

2. 말을 더듬는 사람,

3. 가는귀가 먹은 사람,

4. 정신이 약간 간 사람,

5. 다리를 떠는 사람,

6. 손을 떠는 사람,

7. 머리를 흔드는 사람,

8. 가만히 못 있고 몸을 흔드는 사람,

9. 방귀를 잘 꾸는 사람,

10. 냄새나는 사람,

11. 조는 사람,

12. 장난을 잘 치는 사람,

13. 예배시간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

14. 예배시간에 어린아이가 우는데도 그냥 놔두는 사람,

15. 쓸데없이 남의 말하는 사람,

16. 기도도 안 하고, 성경도 안 보고, 남도 성경을 못 보게 하는 사람,

17. 밥 먹을 때 누가 뺏어먹는 것처럼 한 입씩 쑤셔 넣는 사람,

18. 남들이 밥 다 먹고 상 치울 시간에 밥 줘하고 앉는 사람,

19. 협조심이 없고 느리고 게으른 사람,

20. 예배시간에 제일 늦게 오고 제일 빨리 가는 사람,

21. 맨날 아프다는 사람 등등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이런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지만 진리를 방해하고, 진리에게 방해받는 그런 게 아니면 그냥 두고, 그러나 자기가 눈치가 있어 고칠만 하면 고치고.

 

이런 게 다 별 것이 아니지만 유전되게 만들면 큰일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걸 다 배우고 그렇게 만들어지니까! ‘사랑으로 덮어줘라, 괜찮다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사랑에는 반드시 도덕성에 규모가 서는 것입니다. ‘, 내가 이렇게 하면 많은 사람에게 덕이 안 되겠구나, 주님 욕먹고 내 신앙에도 욕먹겠구나

 

자기 마음을 쳐다보고,

자기 행동 활동을 쳐다보고,

다른 사람에게 어떤 면에 피해를 주고 있나를 생각을 하고,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교회에게 어떤 피해가 가고 있나를 생각할 것입니다.

내 식구고, 남의 식구고 간에 생각을 빨리빨리 하고 고칠 것입니다.

 

15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의 계명은 만 인류에게, 특히 택한 선민들하고도 선민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에게는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적인 법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절대법 계명을 어기는 것이 없느냐? 노회 안에서 하나님의 절대법 계명을 어기는 것이 없느냐? 총회 안에서 하나님의 절대법 계명을 어기는 것이 없느냐? 회의를 하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법보다 다수결로 넘어가는 것이 수없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배당 안에도 우상의 무당의 집을 연상케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절간에서 불교의 우상을 가운데 앉힌 거나, 교회에서 십자가를 걸어두고 보는 거나 똑같습니다. 출애굽기 2023절에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그것 없애면 안 됩니다하는 교인은 그 마음속에 그 우상이 들어 있고, ‘치워도 괜찮습니다하면 그 교인에게는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쳐다보는 것보다 자기가 가서 그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 어떠냐?

 

절이나 무당집은 그 불상 밑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그것을 보고 기독교인이 귀신들린 저것들!’ 합니다. 그들이 십자가 밑에서 기도하는 교인들을 볼 때 모양만 달랐다 뿐이지 우리와 똑 같네합니다. 그렇지만 교인들이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데 십자가가 없이 한다면 아이구 없구나, 우리와 다르네할 것입니다. 교인들이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꼭 헐뜯길 거리를 제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성경입니까? 십자가를 우상처럼 받드는 자들은 제 1계명에부터 걸려 넘어져 있는데 뭘 똑바로 가르칠 것입니까? ‘너 죽을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그랬지 누가 강대상 뒤 벽에다 붙이라고 그랬나? 자기가 몰랐을 때는 그렇게 해 왔어도 할 수 없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액면적으로라도 그것은 우상이다라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당장 집어치워야지. 이유를 교인들에게 붙이지 말라! 십자가를 교인들이 붙이자고 해서 붙였나?

 

붙여놓은 십자가를 쳐다보니 예수님이 지시는 십자가 밑으로 지나가는 기분인가? 그렇다면 실감나게 예수가 피 흘리는 장면을 깎아 만들어 붙이든지, 모세가 장대에 구리뱀을 단 것처럼 뱀을 크게 만들어 십자가에 붙이면 어떤가? 실감이 날 테지! 또 인형에 기계조작을 해서 피를 흘리게 만들고 그 인형이 몸부림을 치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는 소리가 나게 하면 설교는 안 듣더라도 그 밑에 가서 꿇어 엎드리겠나? 지금 성경 하나님의 계명보다 우상의 형상이 절대시되어 있습니다.

 

1546: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우리가 성경과 이 세상의 법을 가만히 보면

 

1. 먼저 하나님의 큰 법이 있습니다. 자연법 자연이치 도덕법이치 생명법이치가 있는데,

2. 이 안에서 각 나라들의 법이 있고,

3. 사회조직 직장의 조직법들이 있고,

4. 자기 가정의 법이 있고.

 

그 어떤 법들이 있더라도 인간이 만든 법을 가지고 하나님의 큰 법을 어기고 살면 결국은 자기가 멸종, 멸망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일반법들은 다 질서유지의 법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볼 때 이것보다 이 법이 더 크고, 이 이치보다 이 이치가 더 크고하는 것이 있습니다. 항상 보다 크고 보다 좋은 것, 보다 나은 것을 찾아 올라가야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성경 하나님 말씀을 보면

 

1. 하나님의 은혜가 부모로부터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족보를 보면 어느 아들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중단이 되었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어느 아들이 받지 않고 전혀 딴 사람이 가져가는구나하는 이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계대가, 복음의 구속역사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느냐하는 이것을 보고 맞아죽을지라도 목숨을 걸고 그걸 잡으려고 애를 써야 할 텐데 엄한데다가 목숨을 걸고, 자기 젊음을 투자하고, 가져가지 못할 것에다가 자기 시간을 낭비하고 하는 멍청한 자식들이 참 많습니다.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인과 아벨을 앉혀놓고 에덴동산을 그리워하며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얘기할 때 아벨은 솔곳이 듣고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도 하나님이 거니시는 에덴동산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나 가인의 경우는 그게 안 믿어집니다. ‘에이, 어머니 아버지가 또 거짓말 한다하며 졸기나 하고 말씀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끝내 가인에게 잘 된 게 무엇이며, 그의 후손들에게까지 잘 된 게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에게서 보면 이스마엘의 후손들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이 아닙니다.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에 와서도 예수님의 생명계대가, 주된 구속역사가 형 에서에게로 안 가고 야곱에게로 가서 가지가 열 두 가지로 나누어지면서 유다에게로다말에게로 내려가서 다윗 솔로몬 왕통계통으로 들어갔다가 스룹바벨이 나오고요셉예수 그리스도사도들. 그리고 사도들의 이 생명적 신앙을 누가 이어받았느냐? 제도적인 것은 누가 가져갔느냐? 생명적인 것은 누가 가져갔느냐?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도적인 것은 서로 가지려고 싸움질하지만 생명적인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뭘 알아야 욕심이 나지!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대적을 하더니 나무에 머리가 걸려 창에 맞아 죽었습니다.

 

2. 주안에서 부모공경을 하는 자식은 가정질서가 바로 세워지고, 질서의 인격의 사람이 됩니다. 인격이 만들어지지 못한 만큼 사람이 돼 먹기를 날마다 동생들 잡고 싸우고, 친구를 사귀고 노는 것도 꼭 자기 같은 친구를 사귑니다.

 

3. 주안에서 부모 공경을 하는 공경성에서 부모 공경하는 인격성이 자라게 되고, 아랫사람에게 본이 되고,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4. 하나님을 섬기는 실습을 세상에서 부모에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랑이 없는 사람이 되고, 멍청하고, 사람이 게으르고, 눈치도 없고, 이기적이 되고, 사람이 자비스러운 데가 없고, 사람이 사무적이고, 즉흥적이고, 사람이 돈과 환경과 물질세상에 그 정신이 가깝지 인격적이고 애정적이고 인격의 고상함이 없습니다. 부모를 헐뜯고 비방하는 자는 훼방자인데 반드시 죽으리라! 욕하고 저주하는 인생은 끝난 것입니다.

 

부모가 귀하고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부모를 타고 내려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실습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럼에도 부모에게 욕을 한다거나, 저주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무관심 한다거나,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도 시켜먹는다거나, 자기는 놀고먹는다거나, 막 돼 먹은 자식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식들은 부모공경을 할 수 있는 인격이 자랄 수 있는 그 면이 완전히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왜 부모 형제 처와 자식 이웃을 주었느냐 하면 다양한 면에서 인격성이 자라라고 준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부모공경성에서 그 면이 자라지 못해서 같은 또래 친구들하고는 잘 통하고 노는데 부모하고는 날마다 싸웁니다.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형제끼리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싸우고, 어떤 사람은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엄마와 딸과 싸우고, 어떤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과 싸우고, 어떤 사람은 진리도 아닌 것을 가지고 별 것도 아닌데 아내와 남편과 싸우고. 이게 다 그 면에서 자라지 못한 인격성 도덕성의 결여입니다.

 

싸우지 말고 부지런히 깨닫고 써먹으면 인격적으로 자기가 커집니다. 자기가 복을 받습니다. 이 이치를 모르면 자기는 자랄 수 있는 그 인격 면이 죽고 짐승처럼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죽어도 불쌍하다고 할 사람 아무도 없는 영원히 불쌍하고 처절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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