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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5: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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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5장 12절: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사람이란 말을 들으면 느낌이 오는 것입니다. 옳은 이치의 말을 들으면 가치 판단 평가성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짐승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사람인지라 주님의 옳은 말씀에 걸림이 되어 감정이 상한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과연 옳은 이치구나’ 하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이래야 자기가 살 길이 열리는데 옳은 이치인데도 불구하고 감정이 상해서 떨어져 나간다고 하는 이것은 교만이요, 악령이 들린 것이요, 성령훼방죄입니다.
자기들이 주님께 한 짓은 그래도 용서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진리의 옳은 이치에 가슴이 찔렀는데도 그것을 무시하고 회개 없이 나간다고 하는 것은 영원히 사함받을 길이 없는 죄인 것입니다. 자기 양심은 진리가 옳다고 하는데도 자기가 육의 생각으로 진리 따르고자 하는 자기 양심을 죽였으니 하나님께서 가만 두실 리가 있습니까? 그들을 따라가던 교인들도 주후 70년 9월 8일 예루살렘이 불바다 될 때 함께 사라져간 것입니다. 지금도 그들의 운동, 외식운동을 따르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인구도 많은지라 그 때보다 더 많습니다.
15장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 밭에 심어진 것이 있습니다. ‘진리와 생명의 말씀이 심어졌느냐, 아니면 비 진리적 육적 세상적인 것이 심어 졌느냐’ 이 둘 밖에 없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아예 세상이고, 문제는 예수 믿는 사람이 문제인데 예수 믿는 사람의 마음바탕에 순전한 진리이치가 아닌 세상 것을 구하는 것이 심어졌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천국복음운동은 그런 세상 것을 심는 분이 아닙니다. 사단 마귀의 종들이 심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의 참 종들은 하나님의 지혜 지식성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도덕성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능력성을 심어주니 하나님의 본질적인 의의 사람으로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닌 것은 다 뽑히고 맙니다. 뽑힐 때에는 지옥 같은 고통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지옥 같은 고통이 무섭다고 느껴지면 지금 회개하고 예수 믿는 방향과 목적을 다시 바로 잡고 진리이치의 의의 사람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아무렇게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는 신앙이라고 우기지만 자기 마음바탕에 뽑힐 것이 없는지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가 과거 되고, 미래가 현재 되는 그 날에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15장 14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그냥 두어라’
옳은 진리이치를 듣고도 회개할 줄 모르고 기분이 나빠서 가는 자들을 붙잡지 말라! 성령훼방죄를 짓는 자들이니 그냥 두라! 종교적 명예와 조직과 그 영광에 기대고 제도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들은 자랑할게 없어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니 그들은 소경이다. 영적 소경들은 가르치고 기도하고 구해도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가는 길이 넓은 길 사망 길인지, 좁은 길 생명 길인지 도무지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덩이에 빠지는 자들이 많습니다.
구덩이는 한 구덩이만이 아닙니다.
① 구복주의 구덩이,
② 신비주의 구덩이,
③ 은둔주의 구덩이,
④ 극기주의 구덩이,
⑤ 사회주의 구덩이,
⑥ 구국주의 구덩이,
⑦ 자유주의 구덩이,
⑧ 세대주의 구덩이,
이게 다 구덩이들인데 소경들은 이게 구덩이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교인들을 그 구덩이로 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개미귀신이 파놓은 분화구 같은 그 구덩이에 어떤 벌레든 빠지면 못 나오고, 개미귀신이 모래 속에서 끌어들여 다 빨아먹고는 껍데기는 구덩이 밖으로 ‘휙’ 하고 내어 던져 버리듯이 그들의 인도를 받으면 영의 눈을 뜨지 못한 채 구덩이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15장 15절~20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오지만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귀로 들어가서 마음에 들어 있다가 입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육간에 분별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자가 무엇을 가르치느냐, 듣는 자는 무엇을 듣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알곡을 받고, 진리이치를 받고 알곡과 같은 사람이 되느냐, 가라지 같은 비 진리를 받고 가라지 같은 사람이 되느냐?
① 이치가 있는 말이냐?
② 하나의 일반적인 말이냐?
이치가 있는 말을 들으면 이치의 사람이 될 것이고, 일반적인 말만 들으면 일반적인 사람밖에 안 되고,
③ 영적 이치로 깨닫게 하는 말이냐?
④ ‘줄 때까지 부르짖어라’ 하느냐?
영적 이치로 깨닫게 하면 성경이 깨달아 질 것이고, ‘줄 때까지 부르짖어라’ 하면 패역한 자가 될 것이고,
⑤ 성경이 깨달아지면 믿음이 성장하고 사람이 인격 면에서 고상하여질 것이고,
⑥ 충성 봉사 강조하여 ‘상급 받아라’ 한다면 거기서는 신앙사기 다 당하는 곳 인줄 알아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가 무엇을 목적하여 가르치느냐 즉, 가르치는 목적이 어디냐? 듣는 자도, 가르치는 자도 성화구원을 모르면 모두 구덩이에 빠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보다 장로들의 유전이나, 하나님 말씀을 변질시켜 하나의 종교생활 외식운동을 하는 그런 곳에는 계시지 않고 나가십니다. 그런 신앙, 그런 믿음을 가진 교인들에게는, 그런 교회는 같이 안 계시고 딴 데로 가버리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안 계시는데 무슨 성령이 계시겠으며, 무슨 하나님의 은혜가 있겠습니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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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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