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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6: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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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6장 16절~18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것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있을까? 그리스도란 메시아,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란 영원부터 영원까지 자존하여 생존하여 계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의 아들 역시 그러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창세 전 선재적 그리스도로 계셨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사람 되어 나타나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닮았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보았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알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일을 증거하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일을 가르치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닮게 하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실력 능력 도덕성으로 온전자로 만들어지게 하고,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고, 돌아가게 합니다.
이 아들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본 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니 하시는 일마다, 인간에게 관계를 지으실 적마다 그리스도성을 입히시는 것입니다.
지혜 지식성을 입히시는 것이 그리스도성이요,
도덕성을 입히시는 것이 그리스도성이요,
능력성을 입히시는 것이 그리스도성이요,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요,
이렇게 사람이 만들어짐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계시는 아들이란 천국을 상속받는 자요, 천국을 통치하고, 영광 중에 아버지 하나님과 같이 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이런 신앙사상과 정신으로 신앙하는 자가 복된 신앙이요,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자가 참으로 하나님의 온전으로 닮은 복된 사람입니다.
이런 신앙을 누가 가르쳤느냐? 일반도덕 회복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적기사 능력받는 신비주의운동자들이? 일반사회와 구국운동자들이? 혈육이 가르쳤느냐? 그런 자들이 가르칠 수 있느냐? 아닙니다.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십니다.
선재적 그리스도께서 예수로 오셔서 사람을 죄에서 풀어내고, 진리로 자유를 갖게 하고, 사람을 그리스도성으로 닮아가게 한다는 이 온전한 구원운동을 누가 알게 했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 운동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이요, 천국운동이요, 영운동이요, 생명운동이요, 성령님의 역사요,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하러 오셨지 인간 비위나 슬슬 맞추고 땅에 속한 일을 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세상풍속 습관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죽을지언정!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 칭의 새 생명을 얻은 교회는 아버지와 아들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이치를 깨닫고 도덕이치를 깨닫고 생명이치를 깨닫고 써먹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라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을 입어갑니다. 사람을 이렇게 낫게 하고, 고치고, 사람을 이렇게 살리는 일을 하고, 사람을 이렇게 영적 실력을 키워 나갑니다.
딴 일은 주님의 일이 아니고, 천국복음운동이 아닙니다. 아무리 성경을 가지고 한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 밖의 운동이요, 교회 밖의 운동인 것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혈육은 무엇을 가르치겠느냐? 신앙 속에 들어 있는 인간성의 요소들이 주격으로 되어서 가르치게 됩니다. 세상기준, 세상척도에 맞춘 인간성을 가르칩니다. 세상학문 부귀와 명예와 영광을 가르치고, 세상의 혈통 가문 외모 직업 직위를 가르치고, 세상 경험적인 상식을 가르치고, 세상 물질적인 지식을 가르치고, 종교로 들어가서는 종교적인 명예 직위 영광 조직 종교적인 이력과 업적을 가르치고, 종교적인 생활강조 충성봉사강조 축복받는 것 등을 가르칩니다.
육에 속하고 물질에 속하고 세상에 속하는 이런 교육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 수 있는 것과, 주님이 하신 일은 세상소원 목적, 육의 소욕을 가진 인간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로서 세상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세상이 전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일은 세상에서는 되지 않는 일입니다.
교회가 사회봉사적인 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을 그리스도의 복음활동이라고 하면 큰 착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사회가, 국가가 달라붙어서 되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성령이 하는 일이요, 주님이 하는 일이요, 하나님이 하는 일입니다. 돈 있고 건강하고 시간 있고 하면 사회가 할 수 있는 그 일을 사회가 시간이 없고 돈이 없어 못하니 그 일을 교회가 맡아서 한다고 해서 그게 복음활동이냐, 그게 천국복음이냐 하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복음 활동을 하신 것을 간단히 말하면 사람 바꾸는 운동입니다.
예수 닮은 참 사람으로 인격과 성품이 만들어지는 것하고, 일반사회적 도덕성 회복운동하고는 근본적 질적으로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신비주의는 혈육이 아닌가? 신들린 것처럼 하니까 영성인가? 무엇이 영성인가? 지금 뭘 보았다, 안 보았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무슨 신비로운 것을 보고자 하고 체험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진리 깨달음에서 나온 영의 생각인가, 진리 깨달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육의 생각인가?
선지 사도들이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 살다 보니 보여달라고 안 해도 이런 것 저런 것 보여주었나, 금식기도하며 보여달라고 보채니까 보여주었나? 보채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준 것하고(자기가 말한 것을) 가만있어도 하나님께서 보여준 것하고(하나님이 알아서) 마음의 그 작용이 다른가, 같은가? 다릅니다.
보여달라고 보채는 것은 뭐 하려고 보채는 것이냐?
① 일 하려고 하는 것이냐?
② 자기 만들어지려고 하는 것이냐?
속에 어떻게 허풍성 영웅성이 들어 있는지! 이게 다 혈육입니다.
병 고치는 능력 달라! 육이냐, 영이냐? 그 달라는 신앙사상의 뿌리가 영에다 박고 나온 사상이냐, 육에다 뿌리를 박고 나온 사상이냐? 뭐 하려고 병 고치는 능력을 달라고 하는 것이냐? 병 고치는데 써먹으려고! 병 고치는데 써먹는다고 달라고 하면 능력 준다고 했느냐? 안 구하면 안 주고? 그렇게 돌아가는 생각이 영이냐, 육이냐? 소경이 제 눈부터 안 고치고 능력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주시겠느냐? 이게 다 육이고 혈육입니다.
‘내가 주의 종이 되리이다, 내가 사명자가 되리이다’ 하고 나가면 사명자가 되느냐? 그 말 하나 안 하나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진리신앙의 노선을 사수하고 자타의 구원을 위해서 사는 그 자가 사명자인가? 자기가 그 말(주-사명자라는) 안 해도?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사명자라고 말을 안 해도?
하나님께서 보시는 사명자는 진리에서 나오는 것이고, 진리에서 나오지 않는 사명자는 다 혈육에서 나온 것입니다. 인간성으로 된 요소나 성분들로서 되어진 가르침이나 훈련이나 학식이나 학문이나 종교적 생활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는 절대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느냐, 모르느냐? 알아야 아는 면이 자꾸 성장이 되지 모르면 아는 면으로 성장이 안 됩니다. 혈통적 즉, 인간성으로 된 인본주의는 신앙 깨달음의 성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활동 면으로 활발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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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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