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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설교해야 하는 이유

한태완 목사............... 조회 수 414 추천 수 0 2017.09.06 2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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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설교해야 하는 이유 

종종 성찬식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 부흥이 일어난다.
스코틀랜드 캠버스랑에서 1742년 7월 거행된 성찬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주님의 임재를 너무나 확연하게 느꼈으므로, 성만찬을 곧 다시 거행하기로 합의했다(이것은 스코틀랜드 교회에 흔한 일이 아니었다).
다음 성찬식은 8월에 거행되었고 20,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수많은 죄인들이 구원받고자 주님을 찾았으며 또한 회심했다. 조지 휘트필드가 이 부흥기간 동안 캠버스랑에 갔을 때, 그는 건장한 남자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엎드려서 몸을 흔들며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휘트필드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일은 두려운 율법으로 경고할 때보다는 사려 깊은 설교자가 구속의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일어난다. … 귀하신 구주에 대해 전할 때, 모두가 귀를 기울일 것이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에 의하면, 1740년대에 그가 인디언들에게 설교할 당시에 가장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 것은 "죽음을 당하신 구주의 긍휼, 복음서에 소개된 풍성한 축복, 그리고 궁핍하고 낙심한 죄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 등을 줄곧 증거했을 때"였다고 한다.
사역자들이 말씀과 성령의 증거에 대해 신실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예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들은 성경적인 복음을 설교해야 한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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