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일기248-9.5】 주님의 재림
아침에 차 운전을 하면서 잠깐 빨강신호등에 멈춰 서 있는 동안 하늘의 모습이 너무 멋져 얼른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다른 목사님 한 분도 같은 시간에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셨다.
어쩜, 같은 시간에 같은 하늘을 보면서 같은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똑같이 홈페이지에 올려 공유를 했으니 오늘 아침 이심신심(以心傳心)그분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하늘에서 만난 것이다. 참 신기하다.
가만히 보니 마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같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저런 모습으로 오지 않을까? 구름은 수많은 천군 천사의 모습처럼 보인다. 사진을 찍고 바로 신호가 바뀌어 운전을 하느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진짜로 저 구멍을 통해 예수님이 오셨으면 어떡하지?
주님이 오실 때 온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다 본다고 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진짜 궁금하다. ⓒ최용우
첫 페이지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