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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욥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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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가는 길을 아시나니(욥23:10-12)
기독공보 주간논단 목사는 아무나 됩니까? 에 목사는 대략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는 난 목사입니다. 날개를 달았다는 의미인데 그는 아는 사람이 많다 교회를 부흥 시켰다 정치를 잘한다 부흥회를 잘 인도한다 등으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다음은 든 목사입니다 많이 안다는 뜻입니다. 보통 신학자들이 여기에 속하며 목회자 중에도 공부를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말한다. 목사는 든 것이 많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된 목사입니다. 이것은 목사다운 목사 즉 됨됨이가 된 목사입니다. 그러나 이 중 한 가지로 목사를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목사에게나 이 세 가지 요소 모두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편에 더 많이 기울어져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든 편과 된 편보다 난편이 훨씬 많으면 그는 난 목사인데 이상적 목회자는 된 편이 더 많은 목사입니다. 즉 목사다운 목사요 예수님의 제자다운 목사입니다.
성공한 목회자란 알맹이 목사를 말한다 대형교회 목사 원로목사가 목회의 성공자일까. 그럴 수도 있지만 작은 교회를 섬기거나 원로목사가 못 된 사람 중에도 된 목사가 있다.
알맹이 목사인 된 목사는 교회를 화평케 한다. 알맹이 목사는 예수님의 명령인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막16:15)”는 말씀을 준행하는 자입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자의 길은 사명의 길입니다.
그러기에 이 사명의 길을 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주님은 다 아십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을 내 보내면서 말씀하십니다.
마10:16보라 내가 너히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7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은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이처럼 제자들이 가는 길을 주님은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도 바로 앞에 나아갈 때 막막하였습니다.
출3:9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기 욥은 그의 가는 길이 너무도 험난하였습니다.
자기 재산을 다 잃었지요 자식들 10명은 죽었지요
자기 아내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고 하지요
얼마나 험난한 길로 가야하는 욥이었습니까?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본문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 강한 믿음의 고백 아닐까요?
분명히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나의 길을 아시고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겠다는 단호한 결단입니다.
이 결단이 있은 후 욥은 11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내가 그이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이처럼 주께서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심을 확신할 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함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들이 가나안 복지로 들어갈 때 얼마나 두려워 합니까? 하나님은 그들의 길을 아시고 말씀합니다.
수1: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다윗의 고백 시139: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우리는 우리의 가는 길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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