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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마지막으로 담겨진 모습
미국 경찰관인 제레미 헨우드 씨는 근무 도중에 괴한에게 총격을 맞고 숨졌습니다. 검거된 범인에게는 어떤 동기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제레미 씨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들렀던 맥도날드의 CCTV를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간 제레미 씨에게 한 흑인 소년이 다가와 10센트만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장 직원에 따르면 그 소년은 1달러짜리 쿠키를 사려고 했으나 10센트가 모자랐고, 1시간가량 매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아무도 10센트를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레미 씨는 아이의 딱한 사정을 알고 자신의 음식을 주문하면서 쿠키를 같이 주문해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제레미 씨는 소년에게 꿈을 물어봤고,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아이의 대답을 듣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반드시 될 수 있을 거라는 격려를 해줬습니다.
제레미 씨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을 해결하진 못했지만 순직한 제레미 씨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장면을 공개했고, 언론들은 ‘마지막 선행’이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했습니다.
선행은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일상의 습관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통해 구원 받을 수 없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선행을 해야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선을 실천하는 삶을 사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언제나 선행을 실천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선행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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