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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령님
주님!
주님은 나를 천국에 보내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의 그 대속보다
더 큰 사랑을 본 일이 없나이다.
주님!
주님은 나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해
성령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나의 안에 거하시게 하셨습니다.
아직까지 성령님을 따라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최용우 2017.9.28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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