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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범죄와 순종

로마서 강종수............... 조회 수 294 추천 수 0 2017.10.01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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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5:12-2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한 사람의 범죄와 순종


롬5:12-21 ‘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 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 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 리로다..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아멘.


  본문은 우리 죄인이 어떻게 죄인들이 되었으며 또한 어떻게 의 인이 되었는지를 말해주려고 합니다. 교회나 세상이나 중요한 일에는 한 사람의 행위가 여럿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한 사람 의 범죄와 순종]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첫 아담의 원죄와 사망


 세상은 사회윤리와 도덕적인 죄만 알고, 또한 시대 따라 변하는 도덕의 기준이 달라 가령 동성애도 큰 죄가 아닌 것으로 법제화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죄는 세상의 이해와 다릅 니다.  성경은 죄가 두 가지로 나옵니다. 하나는 원죄이고 다음은 그 죄 의 뿌리에서 나오는 인간 스스로 짓는 죄들입니다. 원죄는 우리 가 직접 지은 죄도 아니고 아무런 감각도 없습니다. 다만 태초부 터 물려받은 죄입니다.


1)원죄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중요한 것은 이 원죄를 태초 사람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인데 우 리에게 계속 유전되고 있다는 것이고 인간이 스스로 종교생활 로서 혹은 수양으로서 해결해보려고 해도 해결 못하고 모두가 그 죄의 형벌인 죽음을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12절과 14절 등에서 태초 아담은 우리 인생의 대표가 되 어 하나님의 금하신 동산 중앙의 실과를 먹은 죄의 결과 사망이 모두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 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게 이르렀느니라’  14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2)본죄, 자범죄


 이미 본성 안에 원죄성이 있어서 그 죄성을 생활 중에 여러 형태 로 범죄를 저지르는 죄악들입니다. 인간에게 나타나는 죄악은 시대마다 더해지는데, 2천년 전에 이미 지금의 죄들이 있었습니 다. 성경에 인간이 짓는 죄들을 여러 가지로 말씀하고 있는데 본 서 1장 열거한 죄들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롬1:29-32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 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우리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로 영락없이 죽음을 받고 말았습니다.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죽었다는 이 사망의 의미는 3가지로 이해하게 되는데,

(1)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단절된 상태


 인생이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할 바는 돈도 명예도 심지어 혈육도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교회라도 이름만 있고 하 나님과 소통이 안되면 죽은 교회라 표현합니다.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육신의 죽음(영혼과 육체 분리)


 지구촌의 모든 노력으로 죽음을 피해보려고 해도 과학만능의 시 대에도 사람은 하나님의 정하신 법대로 죽습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 판이 있으리니’


 (3)영혼과 육체가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둘째 사망


 세인들은 육체의 죽음만 죽음이라 합니다.그래서 그들은 인생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그럽니다. 하지만 두 번 죽습니다.성경은 지 옥에 떨어지는 죽음을 둘째 사망이라 합니다.  죽음은 육신으로 한 번 죽은 뒤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영원한 심 판을 위해 모든 불신자들도 부활하여 몸을 얻으나 지옥으로 보 내어지는 둘째 사망을 받습니다. 다시 살아 한 번 더 죽는 셈이 지요.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 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 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 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 둘째 아담 예수님의 순종으로 받는 생명


 태초 첫 아담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금령의 실과를 먹어 원 죄를 짓고 인류에게 사망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죽고 싶 지 않으나 죽음은 이 원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 살길이 생겼으니 딱 한 분 하나님의 아들 예 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여 온전히 사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우리를 영생하게 하실 길을 만드신 것입니다.  첫 아담의 죄로 우리가 죽게 되었으나 둘째 아담되신 예수님의 순종의 덕을 입어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17절, 19절, 21절을 보면, 17절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1절‘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 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 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 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하고 한 것입 니다.  첫 아담은 불순종으로 망했고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순종으로 자신도 우리도 살리신 분이십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 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태도입니다. 삼상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 다 나으니’  히5:8-9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 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 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본문 20절에,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고 한 표현은 율 법이 인간의 죄를 제대로 지적해주니 죄인임이 확실시 된다는 뜻이고 동시에 그 많은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는 뜻입니다.


 본문은 우리 예수님의 순종으로 인해 우리가 생명을 얻었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한 사람의 행위가 사회적 으로 얼마나 파급효과가 많은가를 또한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주님의 순종을 배워서 이웃에게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저 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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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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