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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유익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17.10.05 07:53:49
.........
성경본문 : 시19:7-1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말씀의 유익(시19:7-11)


햇볕이야기 말씀이 주는 유익에 보니까

한 시골 교회 담임목사님이 할머니들이 많기 때문에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가져 오시지 말라고 누누이 광고를 했답니다 그런데 도시에 나가 있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핸드폰을 사주고 어디에 가든지 꼭 가지고 다니라고 신신 당부를 받은 할머니가 어디에 가든 핸트폰을 챙겼답니다 이 할머니는 교회에 갈 때 성경은 안 챙겨도 핸드폰만은 꼭 챙겨갔답니다 목사님이 하도 강조를 해서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또 깜박 잊고 핸드폰을 가지고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설교시간에 핸드폰이 울린 것입니다 컬러링을 해 놓아 “날 좀 보소 날 좀보소”노래 리듬이 울렸답니다 성도들이 배꼽잡고 웃고 있는데 목사님이 내가 그렇게 신신 당부하였는데 말을 듣지 않고 왜 예배 시간에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 왔느냐고 야단을 쳤다고 합니다. 할머님이 얼마나 무안하겠어요 나이들면 자주 잊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진짜 꽃은 시드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까? 이 때 어떤 목사님처럼 우리 “날 좀 보소” 노래 한곡 부르고 설교 들읍시다라고 하며 여유를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할머니가 잊어버리고 핸드폰을 가져온 것을 목사님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야단을 친 것입니다


갑자기 예배당은 써늘해졌고 할머니는 쥐구멍이라도 찾으려고 하는데 강대상에서 또다시 핸드폰이 울렸답니다 “뉠리리야 뉠리리”라는 컬러링 소리였답니다 범인은 목사님이었답니다 60대인 목사님도 깜빡 잊고 호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강대상에 올라온 것입니다 온 교인들이 목사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주시하고 있었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핸드폰을 열어서 전화를 받더라는 것입니다.


예 하나님 말씀하시지요. 잘못했습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주시는지 은혜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영혼을 소성 시킵니다.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 소성이란 국어사전에 ”본디 타고난 성품, 본디의 성질“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이란 Imago Dei 은 육적형상이 아니라 영적 또는 정신적 형상입니다. 즉 이성적, 윤리적, 종교적 능력등 사람의 전인격을 포괄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형상되로 지음 받았다 함은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하고 진실하고 사랑하여 흠도 티도 없는 성품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창조된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인간의 영적 모습이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창3: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결국 형상 파괴가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형상 회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히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즉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입니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즉 예수님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말씀했듯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은 영혼을 소성 시킵니다.

 
2).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합니다.


7下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말씀은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합니다.

고전1:20하나님의 ㅈ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도다 강하니라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잠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그러므로 여호와의 율법은 우둔한자를 지혜롭게 합니다.


3).사랑을 충만케 합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1서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종교교회에 김형석교수님의 세미나에 안동고아원 이모군 18세 나감 하사관입대 이중사 휴가나옴 반겨주는 사람이 없자 부대 들어가 수류탄2개를 훔쳐 들고 술을 먹고 극장이 끝나는 시간 사람들이 좋아서 나가는 길거리에 수류탄을 던짐 많은 사람이 죽음 사형선고 받음 육군교도소 군목이 관심 영접시키고 죽는 날 눈을 기증


김형석교수 우리는 아직도 내 인생이 오래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이지 묻지 않는다 / 이중사는 죽음의 문 앞에서 그것을 깨달았다 / 사랑이 구원의 길이다 / 아직 좀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희망이다


말씀은 사랑을 충만케 합니다

말씀의 유익이 무엇 인가요?

1)영원을 소성케 합니다 2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합니다

3)사랑을 충만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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