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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5:3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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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이 사람을 조심하라(행5:33-42)
햇볕이야기 세 배의 축복에 보니까
한 여자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인도 선교사로 가기를 원해서 신학을 공부하고 언어 훈련도 마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언니네 가정에 큰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아들 셋 딸 하나를 둔 언니가 그만 병들어 세상을 떠나더니 곧 그 남편마저 죽었습니다 졸지에 아이 넷을 떠맡게 된 그녀는 도저히 아이들을 남기고 선교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선교본부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저는 인도 선교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의 뜻이 다른데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 못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선교사의 꿈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믿음으로 정성껏 키웠습니다 25년 후 4명의 아이들 중 세 명이 인도 선교사를 자원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선교본부에 편지를 띄웠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25년 만에 세 배로 이루어주셨습니다 이제 저희 세 자녀를 인도로 파송해주세요. 하나님의 뜻은 내 뜻과 다를 수 있고 하나님의 시간은 내 시간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우리의 뜻을 초월해서 열매를 만들어냅니다.
본문의 내용은 율법교사인 가말리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도들을 없이 하고자 할 때 저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고 권면합니다.
33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 하고자 할새 34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고 37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뜻이면 해하지 말고 그들이 행한 대로 버려두라는 말씀입니다 39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사울을 피하여 다니면서 두 번씩이나 죽일수 있었지만 사울을 죽이지 않음은 사울이 기름부음 받은 자 였기 때문입니다.
삼상24:1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길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아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삼상26:1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아니하였나이까 하매 2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8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9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대하26:16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이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라려 한지라 17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명을 데리고 그이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아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中화를 낼 때에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대루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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