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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7: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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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율법의 가치 (성화를 위한)
롬7:1-13 ‘1.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 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 냐..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 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 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 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 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 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 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아멘.
바울은 하나님의 성도가 된 자들로서 행동거지의 기준을 하 나님의 말씀에 두고 율법에 이른 바 행위의 규정대로 자신을 돌아볼 것을 말하며 율법은 우리를 바르게 살도록 판단해주 니 선한 것이라 했습니다. [율법의 가치]에 대해 말씀을 나누 고자 합니다.
1. 은혜언약이 오기까지 율법의 한계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 대한 행위규칙이었습니 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이 된 자들로서 지켜야 할 행위언약입니다. 물론 이 때 우리 이방인들은 양심의 법으로 자신을 반성하는 정도였습니다.
이제는 예수께서 오셔서 대속의 죽으심을 받아 속죄의 방편 을 새롭게 이루셨기 때문에 구약시대 주어졌던 율법의 요구 대로 하나님을 만나고 속죄를 얻는 법 등은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새로운 언약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입 니다. 이것을 은혜언약이라 합니다. 본문 2-3절에 비유하듯이 남편 있는 여인이 남편이 생존해 있을 때는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가 되나 남편이 죽은 뒤 에는 자유하게 가도 음녀가 아니듯이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 의 완성을 이루시니 이제는 예수님과 체결된 구원 안에서 영 혼이 율법에 매이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고 한 것 입니다. 갈3:24-25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 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 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종교들도 마찬가지로 율법과 도 덕적 판단에 매여 종교생활하면서 속죄도 얻지 못하고 항상 진노 아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런 율법의 엄중한 심판에서 벗어나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되 었다는 말입니다.
2. 율법의 기능은 중생자에게도 지속적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입었으므로 더욱 죄를 멀리 할 것을 6장에서 강조했는데 이 성결한 생활의 기준이 무엇 이냐를 본장에서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중생한 영혼이라도 본성의 죄가 있어서 죄를 지을 수 있다는 말이고 무엇을 죄로 규정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 7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 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 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성도가 하나님의 법에 무관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욕 되게 하는 처사입니다.
용서의 은혜를 받았으니 오히려 더 바 르게 살려고 해야 합니다. 성도로서 바르게 살도록 구별해주 는 선명한 판단의 율법을, 본문 12절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한 것입니다. 소위 구원파라는 단체는 주기도문에 우리 죄를 사해달라는 간구가 있기 때문에 주기도문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 러나 예수 한 번 믿으면 다시는 죄를 짓는 자가 되지 않는다 는 것은 성경에도 없고 자기 양심을 속이는 주장입니다.
요일 1:8-10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 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 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속죄함을 얻을 때 영혼의 자유를 경험 하고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는 죄를 멀리해야 본인에게도 좋 은 줄 알고 온전한 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율법을 생각하 고 행동거지를 경건하게, 반듯하게 하려는 것은 중생한 영혼 의 정서입니다.
본문 13절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 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법 없이 사는 세인들은 죄를 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죄에 대해 철저하게 자신을 판단하여 회개해 야 합니다. 그것이 속죄 받은 자의 양심이고 영혼이 거룩하게 성장하는 비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만약에 죄 짓는 것을 예사로 생각한다면 영혼 이 부패해서 망할 것입니다.신구약 말씀은 회개한 자의 삶의 근거가 되고 행동거지의 원칙이 되어 늘 우리 자신을 돌아보 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율법 중 10계명은 영원히 우리 삶의 원칙을 말씀해주시는 하 나님의 선하신 법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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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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