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성도의 갈등

로마서 강종수............... 조회 수 196 추천 수 0 2017.10.22 18:58:19
.........
성경본문 : 롬7:14-25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주제  죄에 대한 성도의 갈등


롬7:14-25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 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 는 것을 행함이라 ..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 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 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아멘.


 바울이 부름 받은 다메섹은 현재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로 예 루살렘에서 240키로나 멀지만 오래 전부터 유대인들이 그곳 에 많이 살았다 합니다. 요세푸스(로마 역사가)에 의하면 서기 66년 경 네로 황제의 핍박 때 유대인들이 1만 5천 명 학살당 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바울이 활동하던 시기는 그 전이었는데 유대인들이 거기 많았 고 또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거기로 피신했을 가능성이 많습 니다.


바울은 스테반을 죽이는데 가편 투표를 하고(행26:10) 다메섹에 가서 기독교인을 색출해 잡으려고 가는 도중 정오에 햇빛보다 더 밝은 빛으로 공중에 나타나신 주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가 부름을 받고 성령충만한 사도가 되었으나 죄 때문에 늘 갈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죄에 대한 성도의 갈등] 이란 주제 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도이지만 죄를 시인할 줄 알아야


  비록 중생한 영혼이지만 육신이 있는 한 죄를 짓게 되고 또 회 개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고 부끄 러움이 없어지면 그 때는 위험한 인생이 됩니다. 습2: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렘5: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 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겔2:4‘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 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 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잠7:13 ‘..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그러나 진정으로 구원을 아는 자는 바울처럼 죄가 제일 걱정이 되어 성결치 못하게 되는 자아를 위해 갈등하고 분노하고 주님 께 탄식합니다. 본문 14절에서부터 바울은 율법으로 잣대를 대고 자기를 살피 면 자아는 죄 아래 있어서 원치 않는 죄를 짓고 선을 행치 않는 자아를 발견합니다.  본문 15절‘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 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고 죄를 짓는 자아를 솔찍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영적으로 깨어 있습니다.


 요즈음 목사라도 죄를 지어 공적으로 부끄러운 지적을 받아도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목회도 하고 그럽니다.  우리는 물론 죄를 짓고 싶지 않지만 죄를 짓는 것을 시인할 수 있어야 해결책을 찾고 변화될 수 있습니다.방치하는 것은 자기 영혼을 부패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징계로 은총이 막힐 수 있습 니다.  본문 17절‘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 하는 죄니라’고 한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성도 속에는 죄가 있 다는 걸 시인해야 합니다.


 성도는 죄를 멀리하고 싶지만 본성으로 죄는 우리 속에서 거룩 한 영혼이 누릴 하나님의 은총을 막으려하고 부패하게 하려 합 니다. 원치 않지만 그렇게 역사하는 시험이 늘 존재합니다. 본문 21절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라고 한 것처럼 두 개 의 자아를 깨닫고 죄된 자아에 대해 시인하고 스스로 보살펴야 합니다.


2.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언약으로 죄를 청산해야


 요즘 부쩍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 칭함을 얻는 구원의 도리 에 대해 신학적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워낙 타락한 교회사회 라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 갈등은 쓸데없는 일 로 생긴 게 아니라 영적으로 교회사회가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 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기회로 삼아 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프레임 을 흔들려고 하는 신학자들이 생겨났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려 할 때 유대인들의 생활규칙, 율법을 들고 나와 복음을 방해한 것처럼 오늘날 믿음으로 구원 얻고 또 믿 음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복음의 본질을 이탈하여 자꾸 행위 로 온전하여 구원 얻는다는 말을 합니다.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소리를 그것도 장로교 안에서 시비하고 갈등을 합니다. 바울은 비록 구원을 얻었고 성령 충만까지 한 사도이지만 몸에서 죄가 자꾸 발생함을 시인했습니다. 그렇다 고 그가 낙심하거나 구원에서 제외 될 줄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본문 24-25절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 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망의 몸으로 사는 나를 구원해 주실 분 은 또 다시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며 하나님의 그 은혜 언약 을 다시 감사하리로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 고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어서 죄 때문에 불신자와 달리 늘 갈 등하는 존재입니다.  그렇지 않고 멍청하게 세상살이에 바쁘기만 하고 거짓말하고 사는지, 이웃에 해를 끼치는지도 모르고 사는지 탐심이 얼마나 많은지 반성도 하나 없이 사는 인생이면 불신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더욱 죄와 싸우려 하고 좌절 될 때 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죄 사함의 통로,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다시 성결하고 일어설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4716 신명기 말씀대로 사십시오 신13:6-18  이한규 목사  2017-11-09 290
14715 예레미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3가지 렘2:1-8  이한규 목사  2017-11-09 660
14714 빌립보서 존귀한 사람 빌2:25-30  이한규 목사  2017-11-09 729
14713 빌립보서 충성된 사람 빌2:19-24  이한규 목사  2017-11-09 455
14712 빌립보서 건강한 성도가 되는 길 빌2:15-18  이한규 목사  2017-11-09 461
14711 마태복음 간절함으로 준비하라 마25:1-13  강승호 목사  2017-11-08 444
14710 마태복음 좋은 열매를 맺으라 마3:8-10  강승호 목사  2017-11-07 405
14709 로마서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롬1:1-7  이찬수 목사  2017-11-06 749
14708 디모데후 은혜로 가슴 벅찬 한 해 되기 딤후4:22  이찬수 목사  2017-11-06 465
14707 요한일서 감탄사가 있는 인생 요일3:1  이찬수 목사  2017-11-06 711
14706 로마서 성령의 사람이 가진 소망 롬8:2-25  강종수 목사  2017-11-05 356
14705 마태복음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마19:13-15  김경형 목사  2017-11-05 832
14704 마태복음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장가드는 자는 마19:6-15  김경형 목사  2017-11-05 478
14703 레위기 하나님의 이름 레22:32  강종수 목사  2017-11-05 230
14702 여호수아 믿음의 시작은 순종에서부터 수3:7-17  강승호 목사  2017-11-04 536
14701 이사야 크게 외치라 사58:1  강승호 목사  2017-11-03 286
14700 민수기 불평에서 감사로 민21:4-9  강승호 목사  2017-11-02 977
14699 로마서 성도가 곤고한 이유 롬7:24-25  이장규 목사  2017-10-31 561
14698 로마서 성령의 사람(성도) 롬8:1-11  강종수 목사  2017-10-29 360
14697 마태복음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19:5-6  김경형 목사  2017-10-29 358
14696 마태복음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마19:1-12  김경형 목사  2017-10-29 654
14695 마태복음 주기도문 강해설교-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6:9-13  강종수 목사  2017-10-29 442
14694 시편 인생무상함을복음으로풀어라 시90:1-10  강승호 목사  2017-10-27 453
14693 데살로전 사랑으로 하라 살전2:1-8  강승호 목사  2017-10-25 369
14692 로마서 우리가 빛을 품는다면 롬7:19-25  김부겸 목사  2017-10-23 237
14691 로마서 예수와의 대화 롬6:5  김부겸 목사  2017-10-23 161
14690 로마서 진리에 터전을 둔 교회 롬5:17  김부겸 목사  2017-10-23 212
14689 로마서 믿음으로 그리고 행함으로 롬4:1-3  김부겸 목사  2017-10-23 324
14688 로마서 예수를 친구 삼자 롬3:21-23  김부겸 목사  2017-10-23 253
14687 로마서 비진리(非眞理)의 무화(無化) 롬2:28-29  김부겸 목사  2017-10-23 185
14686 로마서 진리를 행동하자 롬2:13  김부겸 목사  2017-10-23 151
14685 로마서 진리(眞理)의 변주(變奏) 롬1:22-23  김부겸 목사  2017-10-23 97
14684 마태복음 베드로의 고백 마16:13-17  강승호 목사  2017-10-23 510
14683 요한복음 사도신경 해설 - 영생신앙 요11:25-27  강종수 목사  2017-10-22 185
» 로마서 죄에 대한 성도의 갈등 롬7:14-25  강종수 목사  2017-10-22 19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