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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잠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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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말씀>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잠5:21)
<밥>
주님은 사람이 하는 모든 일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 보심을 믿습니다. 제가 ‘설마 이건 모르시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까지 아십니다.
주님은 사람이 하는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헤아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반찬>
요즘 세상은 거의 24시간 내 행동이 어딘가에 찍히고 있는 세상이다. 곳곳에 숨어있는 cc-tv와 차 마다 달려있는 네비게이션과, 하늘에 빽빽이 더 있는 인공위성과, 사람들 손에 한 사람당 한 대씩 들려있는 핸드폰 카메라는 이 세상에 비밀이 없게 만든다. 전에는 ‘몰래 카메라’ 방송을 했지만 지금은 드러내놓고 찍는 ‘관찰 카메라’ 방송이 인기인 세상이다. 감히 어디로 숨겠는가!
<기도>
주님!
인간 세상에서도 거의 모든 상황이 찍히고 있는데
인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눈은
인간들의 마음과 생각까지고 찍고 계시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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