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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강해설교-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강종수............... 조회 수 442 추천 수 0 2017.10.29 16:49:06
.........
성경본문 : 마6:9-1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주기도문 해설) - (1)


마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 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 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 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 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성도의 삶의 요소 3가지를 정한다면 말씀생활(예배 포함),기도,충 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기도는 영적으로 성결과 능력으로 채우기 위해 성도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그 기도의 기본적 틀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을 요약하면


서론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본론 : 1. 하나님을 위한 간구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 나라이 임하옵시며

3)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2. 우리를 위한 간구

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 하여 주옵시고

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결론 :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먼저 이렇게 기도하라, 하신 이유는


1. 예수께서는 기도 받으실 아버지 마음을 아시기에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와 간구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 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시겠느냐 하는 것은 예수님의 친 아버지가 되신(요5:18)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시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하라, 하고 말씀하실 수 있는 겁니다.


 요7:28-29 ‘28..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 하나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 음이라 하시니’ 신앙생활에 아무런 경험이 없이 이론적으로만 말하는 자와 성령님 의 감화를 받아 경험이 있는 자의 말은 다릅니다.말씀의 경험을 얻 은 자는 신앙의 실속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한 수많은 종교에도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 실 기도가 아니라 귀신들이 보고 사망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참 된 기도는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하신 말씀, 너희는 이렇 게 기도하라고 하신 내용이 객관성이 있습니다.


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주기도문도 그 내용에 있어서 십계명의 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0계명에 먼저는 1-4계명으로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 나오듯이 기 도를 할 때에도 먼저는 하나님 아버지를 위한 간구를 하게 하셨습 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 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하늘에 계신


 여기서 하늘은 영어로 sky가 아니고 heaven입니다. 가시적 공간 의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광스러운 하늘나라에 계시다는 뜻입 니다. 전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 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하늘에 계시다 함은 생존하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생명 없는 우상 이 아니라 하늘 자체도 아니고 하늘 위에 계신,살아 계신 분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 도 아니하시리로다’  행17:23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 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모든 세상의 신들 이야기는 사실상 알지도 못하는 신들이고 가상 적으로 지어낸 신들입니다.


2)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을 이제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인생은 사실 하나님이 지으신 작품이요 예수 안에서 영적으로 우리를 낳아주신 분으로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것은, 모든 우주의 주인이시고 우리 모든 믿는 자의 아버지가 되심을 의도하면서 동시에 기독교 는 개인적인 수양의 종교가 아니라 모든 이들이 함께 공동체가 되 는 개념을 내포합니다.


 롬3: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 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하나님을 심판하신 신으로만 보게 하시면 기도하기가 두렵습니다.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니 기도하기도 쉬운 마음이 됩니다.무엇보다 믿는 자를 이제 자녀로 취급하십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 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은 신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시나 죄인인 사람을 구원하실 때 에는 아버지와 같이 긍휼히 여기시며 편하게 다가와 주십니다.


시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 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우리가 기도생활을 하는 것은 보통 종교에서 하는 두려운 공포감 으로 빌거나 하는 형식이 아니라 아버지께 무엇을 아뢰고 청하는 자식의 마음으로 나아갑니다.이렇게 기도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 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는 우리는 낙심할만한 자가 아 니요 소망이 있고 존재적으로 너무도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잊 지 말고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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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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