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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358 추천 수 0 2017.10.29 1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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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9:5-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95, 6: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합하라, 둘이 한 몸이 되라,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하는 것은 하나님 명령으로 된 부부의 권입니다. ‘내 쪽으로 오너라가 아니고 합하는 것. 합하되 하나가 되는 것.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된 부부는 사람이 나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부모를 떠난다고 하는 말은 부모를 섬기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그 전까지는 부모를 의지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부모를 의지하지 말고 아내와 합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의지가 아니고 부모로부터 독립입니다. 이제는 결합생활이요 애정생활이요 개척생활이요 정복생활이요 성장생활이요 확장생활의 출발입니다.

 

한 몸이 되어야 모든 면에서 출발이 되는데 한 몸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의 의사단일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소원단일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목적단일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취미단일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간구단일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추구단일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단일성이 되어야 정신 사상적으로도 한 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상()입니다. 진리와 아가페로 된 인격적 애정적 결합적 수수관계적인 부부입니다. 이런 부부는 지상에서 천국을 맛보는 부부입니다. 이 부부로부터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되어 나갑니다. 생산, 건설적인 성화구원이 되어 나가고, 천국점령이 되어 나갑니다. 이 하늘의 신령한 구원역사가 들어 있는데 누가 함부로 이 부부의 권을 침범하느냐?

 

부부는 육체로 되는 한 몸 이전에 신앙정신 사상이 하나로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결혼은 동물의 세계와 다른 것입니다. 단순히 사람과 짐승과 다르기 때문에 다르다는 말이 아니라 인간 남녀 부부의 결합이라는 그 속에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소원 목적성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결혼 전에 먼저 볼 것은

신앙정신 신앙사상, 그 인격 면.

근면성, 부지런함.

건강.

이런 정도면 세상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어느 것을 먼저 보느냐? 차이는 있지만

직장이 좋으냐?

재물이 많으냐?

학력.

인물, 신체.

취미 등,

물질에 대한 계산부터 하고 여기다 자기의 행복을 따지게 됩니다. 세상은 이런 것을 성공의 결혼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정신 사상으로 만나서 살다가 갑작스러운 고난으로 바꾸어지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겠느냐? 부부가 서로 대립되고 마찰되고 충돌되고 하다가 갈라 설 경우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있다면 그 자식을 놓고 서로 안 맡겠다고 합니다.

 

서로 빼어 닮은 그 자식이 누구의 자식이냐? 남자의 것이냐, 여자의 것이냐? 자식은 부부사랑의 열매입니다. 부부가 갈라선다고 하는 것은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인간을 위해서 주신 결혼관, 부부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은 세상의 부부관 혹은 결혼관은

 

자식을 낳아 자기의 대를 잇기 위해서. 인간이 세상에 와서 뭘 남겨놓고 가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뜻에서!

 

세상을 혼자서는 살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의 팔자가 나이 들면 장가가는 것이고, 아들 딸 낳아서 그저 그렇게 살다 가기 마련이다.

 

나이 들면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사는데 즐거움을 갖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의 소원을 들어주고, 여자는 남자의 소원을 들어주고 하니 결혼하는 게 낫지!

 

결혼을 해야 사람노릇을 한다.

뭐 이런 이유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세상 사람들에게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결혼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흔히 기독교인들은 왜 결혼을 하느냐?

결혼을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잘 살다가 천국으로 가는 것.

둘이 힘을 합쳐서 전도사업을 사명적으로 잘 하려고 결혼을 한다고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이 하도 악하고 험한 꼴들을 많이 보게 되니까 요즘은 결혼을 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골치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속 썩이지, 아내가 바가지 긁을 것이지. 그런 것, 저런 것 생각을 하면 혼자 사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수 같은 남편 만나 놓으면 평생 고생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을 가지고 혼자 사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혼자 살면서 사회에 봉사하고 사는 게 좋다고 하며 혼자 사는 자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하는 자들을 보면

 

주의 일을 사명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결혼을 하면 가정에 얽매인다는 것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전쟁이 나면 자식들이 있으면 고통이 많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할 실력이 없다는 것.

몸이 부자유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못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빼 놓고는 다 자기 변명은 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결혼, 혹은 부부관하고는 그 뜻이 거리가 멉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결혼 속에, 부부 속에 들어 있는 축복관을 모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남녀를 지으신 목적이 있습니다. 남녀가 육체로만, 물질적 조건으로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호강을 하던지 고생을 하던지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가? 하나님께서 남녀 인간을 만드신 창조의 목적이 그것뿐인가? 그렇다면 짐승과 다른게 무엇인가? 그럴 바에야 개나 구더기처럼 만들어 놓지 구태여 하나님 당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인격자로 만들어 놓으신 이유가 무엇인가? 오각의 오감성을 주었고, 희로애락을 느끼도록 하고, 가치 판단 평가성을 왜 주었느냐? 우리 인간은 어떻게 살게 되어 있기에 하나님 당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었느냐 그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믿지 않는 고로 성경을 몰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성경을 바로 못 깨달아서 세상적인 결혼관을 갖고 결혼을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더욱 나가야 합니다. 깨달아지고 만들어지는 면으로 나가야 합니다.

 

믿는 가정을 보면 한쪽만 예수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결혼의 원칙에서 한 치도 물러날 수 없는 것입니다. 원칙에서 벗어나면 자타에게 고통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는 세상으로 가자거니, 하나는 천국으로 가자거니 할 때 마치 하나는 바다로 가자거니, 하나는 육지로 가자거니 한다고 해서 오리와 닭을 묶어 놓으면 닭이 물에 빠져 죽듯이 한쪽이 믿는 부부는 둘 다 생명과 먹는 쪽으로 와야지 선악과를 따먹는 쪽으로는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부가 더 행복한 쪽으로 선택을 해야지 불행 쪽으로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신앙개혁을 해야 합니다.

 

등 따시고 배부르고 고생 없이 산다고 안일한 상태에 빠져 있으면 반드시 시험 들고 고통에 빠질 날이 오게 됩니다. 하나님과 이방신은 극대 극입니다.

 

타락된 세상에서 남녀가 각각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니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결혼관을 알았으니 남자 너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여자 너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하나님의 뜻은 생명과 먹으라입니다. ‘하나님 말씀, 진리이치를 먹으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처럼, 주님처럼 속사람이 닮아나가자입니다.

 

안 그러면 죄 많고 유혹 많은 이 세상을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어떻게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길러낼 것인가?

 

앞으로 예수 믿는 가정에서는 절대로 이방신을 섬기는 사람과는 결혼을 시키지 말고 하지도 말고, 하고 싶거들랑 예수 믿게 하고 세례 받게 하고 결혼을 하던지!

 

예수 믿는 사람이 이방인과 결혼을 할 때에 목사님 앞에서 예수 믿겠습니다하고 결혼을 했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인데도 결혼한 후에 예수도 안 믿고 약속을 안 지킨다면 그 사람은 자기의 이기적인 결혼이요, 상대를 자기의 노리개로 삼기 위해서 결혼을 했다는 말밖에 안 되니 그것에 대해 권고를 해도 버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괘씸죄가 따라다니고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종교개혁을 하고,

신앙개혁을 하고,

하나님의 축복권 안에 들어오는 부부와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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