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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832 추천 수 0 2017.11.05 16: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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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9:13-15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913, 14: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8장에서 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하고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어린아이를 당신의 이름으로 영접을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부모들이 예수님의 안수를 바라고 예수님께 데려왔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꾸짖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시 또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하시고 안수를 해 주시고 금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생각하기를 18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천국에서 큰 자를 교육시킬 목적으로 일부러 어린아이를 불러서 세운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오라고 하지도 아니했는데 부모들이 자기의 어린아이들을 데려왔으니까 그 분위기가 우는 아이도 있고, 흥얼거리는 아이도 있고,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을 터이니 얼마나 시끌벅적 하겠습니까? 해서 제자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려오지 말라고 꾸짖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런 장면을 얼마든지 흔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등용시킨 이 장면에서 우리는 우리의 구원도리를 깨닫고 사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우리가 앞 절에서 하나님께서 남녀를 만들어 부부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부가 아이를 낳게 되면 하나님 말씀으로, 진리와 영감으로 성장하고 자라게 하는 것이 부모는 부모로서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대로 바로 된 것이고, 아이 역시도 그렇게 자라는 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에서 바로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역사의 흐름을 겉으로 볼 때는 일반 정치적인 세상의 역사만 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 속에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역사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예를 들면 음악계의 흐름, 연극계의 흐름, 창을 이어받는 흐름, 도공을 이어받는 어떤 전문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이어받는 자가 없으면 맥이 끊어집니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의 궁극적 구원역사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진리신앙노선을 누가 이어 받고, 이어가느냐 하는 이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 성도들은 영의 눈을 가지고 이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생명 길과 사망 길, 넓은 길과 좁은 길, 이 두 길을 본다는 것은 진리의 밝은 눈이 아니고서는 보기 힘든 일입니다.

 

보통은 보면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모른 채 세상에서 잘 살고 잘 먹고 가자입니다. 자녀를 낳는 것도, 교육을 시키는 것도 전부는 잘 먹고 잘 살다가 가자하는 이 소원 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웃지 못할 사실은 우리 기독교인들도 세상에서 잘 살다가 천국에 가자!’ 자녀를 낳는 것도, 교육을 시키는 것도, 예수를 믿는 것도 축복 받아 잘 살다 천국에 가자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세상소원을 성취하려면 예수를 믿어라입니다. 속셈은 이방종교인들하고 똑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부부가 결혼을 하는 목적부터가 그렇다보니 아이를 낳아서 가르칠 때도 세상적으로 자라나도록, 이방종교성으로 자라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신앙을 한다는 지식이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속이 그 모양인데 환경을 바꾸면 되는 것이냐? 에덴동산처럼 만들어지면 죄가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모두는 비뚤어진 지식이 그 양심을 지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는 부모가 몰라서 방해를 하고,

둘째는 지식인들이 몰라서 방해를 하고,

셋째는 종교지도자들이 몰라서 방해를 하고.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는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어린아이들을 부모가 예수님의 안수를 바라고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의 안수라는 말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역사가 아이에게 임하고 역사되어 자란다는 큰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교회를 다닌다는 그런 의미하고는 다른 말입니다. 예수님의 안수는 하나님의 척도요, 진리이치인 교훈이 들어 있고, 천국사상과 정신이 들어 있는 사람이 성장하고 만들어지는 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영감의 사람으로,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 사람의 속에서 이 역사가 되어 나가고 있는 이 안수는 흔히 하는 축복 받으라며 안수하는 그런 사람의 손이 아닙니다. 손을 얹는 안수는 누구든지 흉내낼 수는 있겠지만 진리와 영감으로 자라나는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교훈이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바른 길, 옳은 길, 진리의 길, 정통의 신앙의 길로 가지 못하게 하는 사단 마귀의 다양한 방법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조건 예수 믿게 하는 것도 있고,

세상지식을 더 가르치기도 하고,

인본주의 기독교로 가르치기도 하고,

사역중심 신비중심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우리가 여기서 명확한 구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선악과를 따먹은 세상이고 저주된 세상이다. 소원도 목적도 추구성 간구성도 모두 세상 것, 임시 것, 땅에 속한 것을 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진리, 생명과 먹는 사람은 천국을 소원 목적 취미하고 간구하고 추구합니다. 모두 영원에 속한 것, 신령한 것, 하늘나라 것.

 

그런데 교회 나가는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것을 목적하여 믿는다면 이는 악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 따먹은 세상에서도 일반적 도덕성적인 죄를 지으면 나쁩니다. 악하다고 말을 합니다. 일반적인 도덕성적인 선을 행하면 좋다, 의로운 사람이다하고 상을 줍니다. 그런데 기독자들이 일반지식의 선의 개념을 목적하고 예수를 믿고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선 것이냐, 바로 못 선 것이냐? 성화구원이 이루어지겠느냐? 성화구원이 못 이루어지는 그 지식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 지식이냐, 악한 지식이냐?

 

성화구원으로 이루어지는 지식은 진리지식인데 진리지식은 모든 정신 사상을 분별케 하고 자기를 하나님 앞에 정신 사상적으로 바로 세우게 합니다.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물질세상 임시적인 불에 타질 세상이지만 재력이 있고 권력이 있고 세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가진 자일 수록 그 만큼 영광이 있고 명예가 있고 행복을 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잠깐에 속하는 것이지만 영적 영능의 실력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예수님의 안수로 된 교훈을 받고 진리이치와 성령의 영감으로 성장하여 영적인 실력 면에서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라고 하시는 것이지 그냥 일반적 개념으로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게 되라고 하신 말씀은 아닌 것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어린아이들 나름입니다. 어른 뺨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서 성장을 해야지 만일에 성장을 못하게 만든다면 이것은 제 6계명에 해당되는 살인죄입니다. 이 영적인 살인을 기독자들이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이 영적 살인을 어떻게 알 것이며, 예수 믿어도 영적인 눈이 어두운 자는 어떻게 이 살인행위를 알겠느냐?

 

성경에 주님의 안수된 교훈은 사람을 주님 당신처럼 하나님의 속성으로 성장을 하게 만드는 역사를 합니다. 우리는 이 역사의 종들이지 다른 종교운동이나 다른 복음의 종노릇은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복음은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19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예수님의 안수된 그 역사를 받은 자에게는 예수님은 떠났어도 진리와 성령의 역사는 계속되고 천국의 성질로 계속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육신으로 33년이라는 세월을 짧게 계셨어도 최고의 고상한 천국의 사역을 하고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들은 우리 자식들이 영원히 실력 있는 영광의 존영자로 되게 하려면 어떤 교훈을 주고 세상을 떠나야 되겠느냐? 주님의 제자된 종들은 누구의 역사가 사람의 마음속에 안수되고 임재하도록 해야 되겠느냐? 혹시 진리와 성령의 역사를 종이 들어서 가로막고나 있지는 않은지?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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