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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한국에서 교회는 지금까지 ´성스러운 전´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개방하거나 예배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는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처치 셰어링(Church Sharing)´이라는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로 개방하거나, 특수한 목적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산시에 있는 꿈의교회(담임 김학중목사)는 생활스포츠를 할 수 있는 센터를 지어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합니다. 하루에 이용하는 사람들 중 90% 믿지 않는 사람이며, 그 중엔 센터를 이용하다가 교회에 오게 된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처치 셰어링을 시류에 편승하는 인기 끌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처치 셰어링을 하는 교회의 대부분은 누가복음 10장의 말씀이나 야고보서 1장 27절의 말씀을 토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축복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언제나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사회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나와 성도들을 위해서만 사용하지 말고, 이제는 더 많은 모두와 공유함으로 복음의 수단으로 사용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조건 없이 베풀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처치 셰어링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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