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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9:2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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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9장 27절~29절: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주를 따르는 자에게는 보상이 있습니다. 그냥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좀 생각을 하고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주를 따른다는 그 말은 예수님의 존재만 믿으면서 세상 것을 이루어주는 그 예수로 믿는 즉, 예수의 뜻과 상관이 없이 타락된 인간 자기의 뜻을 가지고 따르는 경우는 보상이 없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를 따른다는 그 말속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천국복음을 전하는 그 예수를 따른다는 말이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이요, 제자들이 전하고 가르치는 것도 역시 그 천국복음이라는 말이요, 그렇게 하고 사는 것이 주를 따른다는 말입니다.
무슨 보상이 있느냐?
① 높은 자리 열 두 보좌에 앉는다는 것.
② 열 두 지파의 심판권을 행사한다는 것.
③ 세상에서 예수님 때문에 못한 것, 버려졌거나 한 것만큼 여러 배를 받는다.
④ 영생을 상속한다는 것.
⑤ 격차가 있다는 것입니다.(30절)
언제 이런 보상이 있느냐? 세상이 새롭게 될 때에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① 통치자가 바뀌고,
② 백성이 바뀌고,
③ 사람의 성질적 성분이 바뀌고,
④ 죄악성이 없어지고, 악인도 없어지고, 하나님의 의의 세계, 하나님의 공의의 세계, 하나님의 선의 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가 됩니다.
이 세계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총 결산은 이 세계에 있는 것입니다. 사단 마귀나 거짓 종들은 이 새로운 세계의 총 결산을 못 보게 마음을 항상 현실에서 결산을 보라고 갖은 유혹과 미혹을 하는 것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물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앉아 계셨던 그 영광의 자리로 앉으시는 것으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오실 때에 그 영광의 보좌를 비우시고 오셨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자기 영광’ 그 앞에 ‘인자’ 라는 말이 붙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또 다른 각도로써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자’ 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본다면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곧 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와 똑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와 똑 같은 사람으로서 자기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는 말은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했으며, 무슨 영원히 영광이 될 업적과 이력을 남겼느냐’ 하는 뜻이 그 속에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주님을 따르면서 그와 같은 천국복음의 업적을 남긴 자들도 그 영광된 자리에 오른다고 하는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내가 인간으로서 영원히 영광스러운 일을 한 것처럼 너희들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죄와 허물로 사망계에, 죄악에 포박되어 있는 우리들을 사랑하사 당신의 피로서 우리를 살리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닮게 만들려고, 예수님 당신의 차원으로 끌어올리시려고 진리와 성령으로 성장케 하시고 훈련 연단을 시키셨습니다. 법적으로는 천국의 호적에 올려놓았지만 그 세계를 통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금도 우리를 예수님 당신처럼 만드는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사 미래에 영원한 궁극적 구원을 누릴 내가 마귀의 종노릇을 하니 거기에서 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주님께서 하늘의 보좌를 비우시고 죄 많은 이 땅에 오셔서 33년 동안 죄를 한 번도 짓지 않고 내 대신 하나님의 지공법 앞에서 만족을 드린 삶이었고, 그러시면서 그 33년의 삶의 걸음걸이 속에 성화구원의 이치로 사셨고, 사망계에서 생명계로 옮기는 이치로 사셨고, 십자가와 부활로서 죄와 마귀와 사망을 정복하는 삶을 사셨고, 성령으로 우리로 감화 감동을 입어 하나님의 뜻을 찾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의 사람으로, 지혜 지식성자로 도덕성자로 능력성자로 성장토록 진리이치를 깨닫게 하시고, 사건도 주시며 이미 법적으로 주신 그 천국을 실력적으로 누릴 수 있게, 영원히 행복되게 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 당신의 몸과 마음과 목숨과 전 인격을 다 기울여 우리를 위해 사신 분이십니다. 이 업적이 영원히 최고로 영광스럽다고 계시록에서 천군 천사와 성도들이 모두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따른다고 하는 이것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① 예수 믿는 것을 다른 종교와 똑같은 하나의 종교로만 생각을 하고 예수님을 또 그렇게 취급을 하고 믿는 것입니다.
② 분통이 터질 일은 기독자들도 기독교를 하나의 종교로 생각을 하고 저질적인 차원으로 믿는다는 점입니다.
기독자들이 진리지식이 없이, 진리이치가 없이 믿는 것은 이름만 기독교인이지 미신 귀신을 믿는 정신, 무당 푸닥거리 하고 똑 같은 차원인 것입니다.
③ 우리를 더 미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행하심을 하나의 사회적 도덕적 차원으로만 본다는 것입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 위주로 영을 위해 주신 계시의 말씀인데 이 성경을 하나의 종교적인 일반서적과 똑 같은 차원으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④ 우리를 더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기독자들이 예수이름으로 불탈 세상에서 예수님의 덕으로 물질적으로 부귀영광을 누리며 잘 살다가 가자는 목적이라는 점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보다도 그 생각이 얼마나 더 저질적인지 모릅니다.
⑤ 우리를 더 분노케 하는 것은 심판을 자처하는 것인데, 기독자들을 이용해 먹고 예수이름을 이용해서 참 진리의 성도들을 핍박을 한다는 점입니다.
앞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예수님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 속에는 이 없어질 불타질 세상에서 통치자 되는 것, 권세자 되는 것, 일인자 되는 것, 부귀 영광자 되는 것, 감투 쓰는 것, 이런 생각은 털끝만치도 없었습니다. 그런 것은 다 불타지고 변질되고, 환경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교체되면 모두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예수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본질적인 삶을 발견하고 인간으로서 자기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바른 가치와 평가성을 내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자기의 영원하고도 영광스러운 삶의 가치가 되는 건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좇는 너희들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며 하나씩 하나씩 부르실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부르셨는지 감이 잡힙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마음은 그 주님의 뜻을 알까? 따를 때에 제자들은 이 말씀을 하실 때까지 어떤 마음으로 따랐을까? 우리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따르고 있는 것이냐? 주님의 마음과 똑 같은 마음을 품은 자가 몇이나 될까?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라는 분이 누군지, 무엇을 하시는 분이신지, 무엇을 하자고 부르신 건지, 무엇을 해 주려고 부르시는 건지? 사람을 이용이나 해 먹고 차 버리려고 부르신 건지? 현재가 과거가 되고 미래가 현재 되는 그 날, 제자들이 심판권을 가지고 보좌에 앉는 그 날 모든 것을 다 알게 될까? 예수님께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시고는 갈릴리 바다 풍랑 속으로 쳐 밀어 넣은 일, 동네로 바닷가로 산으로 들로, 추우나 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고달프고 배곯아 가며 3년 동안을 데리고 다니면서 칭찬도 하고 때로는 마귀처럼 대하듯 하신 것도 그 날에 그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그 분에 대한 감사 찬송이 마음 속 깊은데서 우러나올까?
우리에게 향하신 마음이 바로 그 주님의 마음이신데 지금 우리는 웬 불평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주님과 돈과 바꾸어 먹고,
천국과 세상과 바꾸어 먹고,
진리와 물질과 바꾸어 먹고,
주님과 저질적인 인간과 바꾸어 먹고,
주님을 얼마나 푸대접을 하는지 썩어질 세상에다 마음 주고 정신 주고 몸 주고 세상 뜻에 맞추어 주고 신앙정조를 팔아먹고도 추한 줄을 모르는 음녀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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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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