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작은 것도 중요하다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조회 수 742 추천 수 0 2017.11.23 22:13:04
.........

20170327.jpg

1986년 1월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 후 몇 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최첨단 기술의 총합인 유인우주선의 폭발은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주 작은 것에 있었습니다. 직경 1㎝도 되지 않는 오링(O-ring)이란 부품의 결함 때문이었습니다.
2001년 2월 12일 F-5E 전투기의 공대공 미사일이 오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왼쪽 날개에 장착된 부품에서 빠져나온 8㎜의 나사못이 회로 납땜 부분과 접촉돼 합선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작은 부품이었지만 그 가치는 절대 작은 게 아니었습니다. 정밀해야만 하는 우주선과 전투기와 미사일에는 아무리 작은 것도 작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도 작은 것 같지만 작지 않은 게 있습니다. 주일에 한 번쯤 빠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봄이 되면 산과 들로 나들이를 가고 결혼식이 많다보니 주일을 가볍게 여기고 빠집니다. 그러나 주일성수 신앙이 사라지면 신앙 본질도 잃게 됩니다. 주일은 시간의 지성소이며 주일성수가 지성소의 은혜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가정을 가볍게 여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가정에서 남편 아내 부모 자녀의 역할을 무시하면 인생에 결정적인 결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절대로 작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을 지키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600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11-28 255
32599 주상성자 시메온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11-28 217
32598 복된 성도의 3가지 삶 새벽기도 2017-11-26 506
» 작은 것도 중요하다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11-23 742
32596 목사를 묵상하다 file 안성국 익산 평안교회 목사 2017-11-23 438
32595 그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11-23 394
32594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11-23 533
32593 날마다 십자가와 함께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11-23 746
32592 계명구도와 하나님의 부르심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11-23 360
32591 다윗 같은 리더가 그립다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11-23 411
32590 제3일의 영광을 위하여 송기식 목사 2017-11-18 544
32589 하나님! 농담이었습니다 한태완 목사 2017-11-18 641
32588 위클리프 창시자, 카메룬 타운센드 한태완 목사 2017-11-18 329
32587 리빙스턴의 신앙 한태완 목사 2017-11-18 647
32586 성(性)을 진단해 본다 한태완 목사 2017-11-18 266
32585 기독교인의 죽음의 의미 한태완 목사 2017-11-18 437
32584 모순 없는 삶 한태완 목사 2017-11-18 353
32583 인생의 참 승리자 임은택 목사 2017-11-18 868
32582 죽을 목숨을 살려준 찬송가 한태완 목사 2017-11-18 568
32581 목탄차 최한주 목사 2017-11-16 297
32580 신약에 “서로”가 있는 구절 최한주 목사 2017-11-16 465
32579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최한주 목사 2017-11-16 538
32578 간송 전형필 최한주 목사 2017-11-16 365
32577 가정(家庭)과 FAMILY 최한주 목사 2017-11-16 638
32576 존 낙스 최한주 목사 2017-11-16 1703
32575 신앙생활과 건강 최한주 목사 2017-11-16 523
32574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 최한주 목사 2017-11-16 1799
32573 사랑을 얻었다면 김장환 목사 2017-11-15 300
32572 등을 두드리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7-11-15 381
32571 양육의 필요성 김장환 목사 2017-11-15 282
32570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17-11-15 597
32569 존중과 예의 김장환 목사 2017-11-15 402
32568 맡겨두는 커피 김장환 목사 2017-11-15 507
32567 순례자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17-11-15 470
32566 더욱 분발해야 할 때 김장환 목사 2017-11-15 3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