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일기353-12.19】 새 프린터로 쭉쭉
새 프린터를 구입했다. 어제 이-마트 가서 여러 기종의 프린터를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그리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캐논 무한잉크 G2900을 구입했다. 이름은 ‘무한잉크’지만 사실 ‘무한’은 아니다.
대형 잉크통이 프린터기 안으로 들어간 최초의 프린터이다. 그리고 원래 이 모습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프린터의 모습이다. 그동안 나온 프린터기의 모습이 비정상이고 비상식적이었었다.
그동안의 프린터는 너무 적은 잉크가 들어간 카트리지로 ‘잉크장사’를 했다. 프린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잉크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대용량 잉크통’을 따로 사서 프린터 옆에 붙여 사용했다. 맨날 잉크가 질질 새서 너무 불편하였다.
아마도 앞으로 나오는 프린터들은 큰 잉크통을 안에 품고 나올 것이다. 프린터 잉크장사 끝났다. ⓒ최용우
첫 페이지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