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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출생 예고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437 추천 수 0 2017.12.22 23: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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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5-25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7.3.26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세례 요한의 출생 예고                       

눅1:5-25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으시는 법이 없으십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모순된 것처럼 보여도, 아무리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 같아도,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가장 선하고 복되게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을 하나님 백성으로 택하시고, 그들에게 특별하신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은 바로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민족은 이스라엘이 유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으며,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이후로 이스라엘에는 선지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선지자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자, 이스라엘의 역사는 암흑기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암흑기는 400여 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을 위해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강대국들에게 압제를 당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자를 간절히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오시지 않았고 암흑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기억하고 계셨으며, 오래 전부터 말씀하셨던 약속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천사 가브리엘이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세례 요한의 출생에 대해 예고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


  누가는 세례 요한이 출생하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밝히고 있습니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5절) 누가가 이렇게 시대적인 배경을 밝힌 이유는 세례 요한의 출생 예고와 예수 그리스도의 수태 고지가 단순한 신화나 전설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브리엘이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한 때는 매우 암울한 시대였습니다. 오랫동안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었으며,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유대 지역은 헤롯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마에 아부하여 유대의 왕이 되었습니다. 헤롯은 지략이 뛰어나고 권모술수에 능했으며,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성전과 많은 공공건축물을 건축했습니다. 특히 권력욕이 강했던 그는 권력을 지키기 위해 아내와 자식까지 죽인 잔인하고 포악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는 소식을 듣고서 헤롯은 베들레헴 주위의 모든 남자 아이들을 두 살 아래로 모두 죽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층이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역시 극도로 타락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전문가요 선생들이었고, 율법을 철저히 지킨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극히 외식적이고 타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성전 중심의 제사장 계급이었는데, 이들 역시 매우 타락해 있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신학적으로 천사, 부활, 내세, 영혼불멸 등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전 제사를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전락시켰습니다. 그들은 성전에 시장을 열고 환전소를 설치하여 부당하게 폭리를 취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


  이러한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사람들을 예비해 놓고 계셨습니다. 세례 요한의 부모가 될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6절)


  사가랴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이었습니다(5절). 반열은 성전 봉사를 위한 제사장의 직무 순서를 의미합니다. 일찍이 다윗은 대제사장 아론의 두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자손들을 24반열로 나누어 성전에서 봉사하게 했습니다. 아비야 반열은 24반열 중 8번째 반열이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타락한 시대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누가는 세례 요한을 낳게 될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습니다. 구약에서 ‘의인’이란 율법적으로 온전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부부는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들이었으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바른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성도는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응답 되지 못한 의인의 기도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타락하고 암울한 시대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경건하고 의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습니다.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7절)


  유대인들은 자식을 하나님의 축복과 기업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없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늙도록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사장 부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경건하고 충성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누가는 이 부부가 의롭고 경건한 사람들이었음을 밝힘으로써, 이들이 자식을 낳지 못한 것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특히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얼마든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경건하고 믿음 좋은 제사장 부부는 늙도록 자식을 낳지 못했을까요? 복을 받고 기도 응답을 받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들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도 종종 이런 일들을 봅니다. 믿음으로 살기를 힘써왔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기도했는데도 불구하고 응답받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성도에게 이보다 더 힘든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십니다. 오랫동안 응답을 받지 못했던 이 신실하고 경건한 부부에게 하나님께서는 가브리엘을 보내셔서 놀랍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아무리 안 되는 것 같아도, 그래서 실망하고 포기해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잊지 않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반드시 말씀대로 축복해주십니다. 오랫동안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경건하고 충성된 삶을 살아왔는데, 아직도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잘 된 것입니다. 이제 곧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신실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향하는 사가랴


  제사장 사가랴는 성전에 들어가 그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8-10절)


  당시 제사장의 수는 7천여 명 가량 되었는데 24반열로 편성되어 있었고, 한 반열에 약 300명 정도의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한 반열은 일 년에 일주일씩 두 차례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한 반열에 약 300명 정도의 제사장이 있었으므로 반열을 따라 직무를 수행할 때는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그 날 사가랴에게는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는 직무가 할당되었습니다. 제사장이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는 일에 제비 뽑히는 일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날이 사가랴에게는 특별히 영광스런 날이었습니다. 제사장이 성전에서 분향하는 것은 기도를 상징했으며, 그 동안에 백성들은 밖에서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기도 응답


  사가랴는 성전에서 분향하면서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요?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며 기도하던 백성들은 또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요? 이 문제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메시아가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실 것을 기도해왔습니다. 이 기도야말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간절히 간구해온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 안에서 분향하던 사가랴와 밖에서 기다리던 백성들은 메시아가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셔서 그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11-14절)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오랫동안 아들을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더 이상 그 기도를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그들의 나이가 많아 늙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가랴는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을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가랴에게 그 모든 기도에 놀랍게 응답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오실 것인데, 사가랴의 아들은 그분 앞에 큰 자가 될 것이며, 크고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15-16절)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간구해온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기도를 응답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건한 부부는 여전히 충성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를 가장 놀랍고 복되게 응답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실 것인데,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낳게 될 아들이 바로 그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가 되게 하실 작정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경건한 제사장 부부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나고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해주셨던 것입니다.


    이 아들의 사명


  천사 가브리엘은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낳게 될 아들이 감당하게 될 사명에 대해서도 말해주었습니다.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17절)


  사가랴의 아들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와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었습니다(말4:5-6). 엘리야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했던 아합의 죄악과 우상숭배를 담대하게 꾸짖었습니다. 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불로 응답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호소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도 그와 같았습니다. 세례 요한의 생애는 엘리야와 비슷했습니다. 털옷을 입고 광야에서 지냈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악을 강력하게 책망했습니다.


  가브리엘은 세례 요한이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했습니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요한은 백성들에게 그분을 소개했습니다. 그 이후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돌아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구원해 주실 것이었습니다.


    표적


  사가랴는 늙은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18절) 그들은 이미 나이가 많고 늙어서 자식을 낳을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가브리엘은 믿지 못하는 사가랴에게 그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나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19-20절)


  사가랴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을 믿지 못하여 일정 기간, 천사가 말한 아들이 태어날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불신앙에 대한 징계였으며,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을 통해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임을 분명히 나타내는 표적이기도 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백성들은 사가랴가 나와서 말을 못하자,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습니다.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불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21-23절)


  성전 안에서 분향하는 제사장은 가급적 속히 그의 직무를 수행하고 나와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백성들에게 축복하고 그들을 해산시켰습니다. 그런데 제사장이 지체하다가 늦게 나왔는데,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제사장이 성전 안에서 특별한 일을 겪었을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엘리사벳의 찬송


  집으로 돌아간 사가랴는 비록 말은 할 수 없었지만, 몸짓으로 자기가 성전 안에서 경험한 일들을 엘리사벳에게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사가랴에게 알려준 대로 나이 많은 엘리사벳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24-25절)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믿음 좋고 경건한 이 제사장 부부는 오랫동안 자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에 응답해주시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이가 많아 늙은 이 제사장 부부는 더 이상 그런 기도를 드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충성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를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들의 기도를 가장 복되고 영광스럽게 응답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늙은 엘리사벳이 잉태하게 하셨습니다. 이 제사장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참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례 요한이야말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성도가 있습니까? 믿음으로 살며 충성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가 있습니까? 흔들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전히 전능하시고 신실하십니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믿음으로 살며 순종한 것을 결코 잊지 않으시며, 당신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충성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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