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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욘3: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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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자유(욘3:1-5,10)
2008년 12월 국민일보에 슬픔 이긴 감동에 보니까
미전투기 사고 한인 희생자 후원금 모두 자선단체 기부
사실인즉 미국 전투기 추락 사고로 하루아침에 아내와 두 딸과 장모 까지 4사람 가족을 잃은 재미동포 윤동윤(37세)씨가 조종사를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한 데 이어 많은 사람이 보내준 후원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윤씨는 최근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정성껏 보내주신 후원금을 나를 위해 쓰라고 하는 게 아닌 것 같아 곰곰이 생각하다가 아내(이영미씨)가 고운 마음으로 생전에 매달 기부해오던 어린이재단과 기독교 단체에 보내 그 뜻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위로 편지와 후원금을 보내왔는데 “도와주신 손길이 너무 많아 감사할 따름이며 그에 보답하고자 하루빨리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주위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고 잘 극복하려고 애쓰지만 문득문득 솟구치는 슬픔을 참기 힘들다” 며 마음을 굳게 다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참 용서하는 마음과 기부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여기 본문의 내용은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도망했다가 다시 고기 뱃속에서 3일3야 회개하고 육지로 토해내 니느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기다렸듯이 백성들 왕 짐승까지 재에 앉아 회개함으로 멸망할 니느웨성이 멸망 받지 않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자유대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독교는 용서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고 이웃과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용서를 반가워합니까?
여기 요나를 보와도 알 수 있습니다.
요나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은 용서를 싫어 했기 때문입니다.
욘1: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그런데 요나가 용서를 싫어하고 불순종할 때 어떠한 고난이 옵니까
본인뿐만 아니고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 고난을 주게 됩니다.
4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5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요나가 제비에 뽑힌 후 11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이처럼 한 사람의 불순종이 결국 옆 사람과 이웃을 고통 받게 만들고 니느웨가 구원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오고 맙니다.
이땅에도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와 멸망하게 되었지만 그러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구원 받게 되는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에 가서 외침니다.
욘3:1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6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짐승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다 굵은 베 옷을 입고 회개 할 때
10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구원 받은 니느웨를 보고 기뻐해야 할 텐데
요나는 니느웨가 회개하고 용서를 받게 되니까 반응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욘4:1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이처럼 요나는 용서 받는 니느웨를 보고 싫어합니다.
사람들은 용서를 싫어합니다. 그저 악한 자들이 징벌을 받고 처벌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여기 요나를 보아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나가 전도하여 니느웨가 구원 받으니까? 욘4:1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이처럼 사람들은 악한자가 용서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37:1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한 사람도 멸망 받게 되시기를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딛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유로우신 분이십니다.
요나는 악한 니느웨가 그대로 멸망 되기를 원하여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도망했지만 하나님은 도망간 요나를 회개시키고 니느웨에 가서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므로 니느웨를 살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자유함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자유하심의 은혜를 깨닫고 때를 얻든 못 얻든 듣든지 아니듣든지 말씀을 증거하는 귀한 사명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자유하신 분이십니다.
(설교핸드북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자유 p231-233 참조 및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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