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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13번째 덕목
미국 화폐에 나온 인물 중에 대통령이 아닌 사람은 알렉산더 해밀턴과 벤자민 프랭클린 둘 뿐입니다.
그 중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은 백과사전에 ‘정치가, 외교관, 과학자, 저술가, 출판인, 발명인’이라고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요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도 벤자민 프랭클린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던 것인데, 자서전에 후손들을 위해 직접 공개한 내용을 후세대들이 적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또 벤자민 플랭클린은 직접 13가지 덕목을 정해 그것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어 품성을 계발했는데, 13가지 덕목 중 한 가지를 일주일마다 목표로 정해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 13가지 덕목의 가장 마지막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3.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 받는다’
벤자민 플랭클린은 생전에 기독교에 그렇게 호의적인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예수님의 삶과 지혜는 배울만한 것이었으면 평생 실천할 만한 덕목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그분을 따라 살고자 하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를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성도의 본분과 행할 바를 알게 하소서!
주님을 따라 살고자 하는 노력이 삶에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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