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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신앙을 도우라

로마서 강종수............... 조회 수 263 추천 수 0 2018.02.11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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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4:1-1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연약한 믿음을 도우라


롬14:1-13‘1.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 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 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 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 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 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 아멘.


 본장에서는 믿음이 연약한 형제에 대해 판단하지 않도 록 주의 할 것을 가르칩니다.유대인들은 율법주의적 신 앙에서 신약의 복음주의신앙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하는 믿음의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복음으로 시작된 오늘 교회 중에도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연약한 믿음을 도우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 고자 합니다.


1. 믿음은 처음부터 온전하지 않다


 예수님 믿고 영혼이 거듭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 게 된 것은 다 같으나 하나님의 자녀다움의 삶을 사는 것은 서로 다르고 처음부터 온전하지 않아 계속 성장 해야 합니다. 본문 2절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 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지켜온 레11:의 음식에 대한 구 약 율법을 예수 믿고도 유지하려고 하는 신자가 있었는 데 이 믿음의 형제를 3절에서 업신여기지는 말라고 했 습니다.


 그 정도의 믿음도 하나님이 현재 그를 받으신 상태라는 겁니다. 그렇게 믿는 것은 구원을 얻는데 극 단적인 교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4절에서 남의 집 하인의 잘잘못을 비판하거나 그를 세 울 능력이 그 주인에게 있듯이 주님께서 그 성도를 세 워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때문에 극단적으로 그를 비판 하거나 판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5-6절에서,유대인 중에는 안식일에 대한 규정이나 구 약의 절기들에 대해서도 문자적으로 지켜야 하는 줄 아 는 자들도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어느 특정한 날이나 절기를 지킬 일은 없어졌습니다.  6절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 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 께 감사하느니라’  어쨌든 주를 위한 생각으로 특정의 날이나 음식에 관한 신앙양심의 행위가 다르더라도 판단까지 하는 일은 없 어야 합니다. 단지 옳지 않은 것은 잘 가르쳐 줄 수 있 어야 합니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 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 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믿음은 새로난 속사람의 성숙함에 따라 실행할 수 있습 니다. 처음부터 어른으로 태어난 사람이 없듯이 신앙의 인격도 그렇게 성숙해 나가야 합니다.


2. 연약한 믿음을 판단하지 말고 도우라


 공교회가 가진 교회의 거룩한 도리,복음의 보편적 원리 를 거부하고 대적하는 일이 있다면 이는 공적판단을 내 려서 때로는 이단을 척결하기까지 해야 옳습니다. 그렇 지 않고는 형제의 믿음이 연약한 점에 대해서는 고치고 발전하도록 권면해야 합니다.  10절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 에 서리라’  문제는 형제라는 자가 죄중에 있는 것을 비판하지 말라 는 뜻은 아닙니다.


고전5:11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 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신앙의 성숙을 위해 권면하고 가르칠 때 연약한 신앙자 는 듣고 순종하며 성숙해지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잘 못된 신앙을 가르치는 것도 안 듣고 자기주장만 고집하 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본문 7-8절에서 성도이면 누구든지 주를 믿고 주를 위 해 산다고 하는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향한 믿음만은 분명한 성도들을 말합니다.그 가운데 신 앙의 연약한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형제 영혼을 낙망케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심판 날에 누구든지 자기가 한 말에 대해 하나 님께 판단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1-12절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 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 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심판 날에는 하나님께 남의 일을 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일에 대해 직고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 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전12:14)  본문 13절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 하도록 주의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를 서로 이끌어 주기 위해 권면하 고 사랑해서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빌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성숙해가야 하는 성도 중에는 반드시 연약한 신자와 강 한 자가 있습니다.다만 복음의 대적자라든가 그런 사상 을 비판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교회의 거룩을 보존하고 형제의 영혼을 위하여 권면하 고 때로는 징계도 해야 하고 이단은 척결하고 방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이상은 형제의 연약한 신앙을 키 울 수 있도록 하고 극단적인 심판을 내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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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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