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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06번째 쪽지!
□눈부신 존재감
1.낮에는 해가 뜹니다. 해는 빛이 납니다. 빛은 열을 냅니다. 열은 가슴을 쫙 펴게 합니다. 가슴을 쫙 펴면 산소가 우리 몸에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호흡이 깊어지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기분 좋으면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됩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면 행복하지요.
2.밤에는 달이 뜹니다. 달은 밝습니다. 밝으면 뭔가 보이지요. 보이면 걸려 넘어지지 않으니 다치지 않습니다. 보인다는 것은 견성(깨달음)입니다. ‘눈뜬 소경’이라는 말이 있죠? 사람들은 눈을 빤히 뜨고도 보이지 않아 여기저기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밝음은 좋은 것을 불러들이는 기운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밝음 가운데 계십니다. 옛날부터 천국은 하얗고 노란 물감을 많이 써서 밝고 환하게 그렸습니다. 밝으면 명랑하고 화려하고 즐겁고 희망이 넘칩니다. 우선은 내 주변을 밝게 만드세요. 내 표정과 삶도 밝게 펴세요. 그러면 온갖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4.어두움은 나쁜 것을 끌어당기는 기운입니다. 범죄는 전부 어두운데서 저지릅니다. 옛날부터 지옥은 검정 회색 물감을 많이 써서 컴컴하고 어둡고 칙칙한 곳으로 그렸습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어둡고 자꾸 몸이 움츠려듭니까? 아우 진짜! 커튼부터 확 떼어버리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뛰어 나오세요.
5.눈부신 세상입니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멋지고 폼 나게 살려면 어둠 속에서 궁상떨지 말고 밖으로 나오세요. 표정만 밝게 바꿔도 태도가 저절로 변하고 태도가 변하면 온갖 좋은 것들이 붙고 그러다 보면 ‘존재감’이 생깁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최용우
♥2018.2.1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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